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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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초청 요청'한 이재명의 친서 발견['북에 초청 요청'한 이재명의 친서 발견] 김성태의 800만달러 송금은 초청 댓가 이재명 "北초청 요청"…김성태 대북송금후 친서 보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9년 방북을 위해 북측에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중앙일보는 당시 경기도가 작성한 이 지사 명의의 친서 초본과 전달된 최종본, 그리고 그 이후 초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모두 입수했다. 친서가 전달된 2019년 5월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측에 ‘쪼개기 밀반출’ 방식으로 500만 달러를 북측에 전달한 직후이고, 공문이 작성된 2019년 11월은 300만 달러를 추가로 제공한 시점과 일치한다. 이재명은 여적죄, 유엔 제재 위반등 감당하기 어려운 중죄인으로 처벌 받을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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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초청 요청한 이재명의 친서 발견》['북에 초청 요청'한 이재명의 친서 발견] 김성태의 800만달러 송금은 초청 댓가 이재명 "北초청 요청"…김성태 대북송금후 친서 보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9년 방북을 위해 북측에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중앙일보는 당시 경기도가 작성한 이 지사 명의의 친서 초본과 전달된 최종본, 그리고 그 이후 초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모두 입수했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3001488171 친서가 전달된 2019년 5월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측에 ‘쪼개기 밀반출’ 방식으로 500만 달러를 북측에 전달한 직후이고, 공문이 작성된 2019년 11월은 300만 달러를 추가로 제공한 시점과 일치한다. 이재명은 여적죄, 유엔 제재 위반등 감당하기 어려운 중죄인으로 처벌 받을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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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심재돈 당협위원장 (동구 ,미추홀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실시[인천합동취재본부 정수현/전은술기자] 18일 심재돈 위원장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국민의힘 인천 동구 미출홀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으로는 이례적으로 중앙과 인천시의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는 점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권성동의원, 배준영의원,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민현주, 이원복, 정유섭, 강창규, 이병학, 윤형선, 이학재 당협위원장과 허식 인천시 시의회 의장,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원로급 인사로는 심정구, 이강희, 하근수 전 국회의원 과 황우여 전 부총리가 방문해 축하해 줬다.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국민의힘 당대표후보 김기현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심재돈 동구 미추홀갑 당협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원도심 경제회복이라고 강조. 이제부터 원도심의 중심 동구 미추홀갑의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도록 유정복시장님과 상의하고 중앙당에 협조를 구해 국민의힘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 정복시장의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공약실현을 위해서 동구 미추홀갑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성동의원은 "국민의힘의 선도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새롭게 재정비해 출발하는 국민의힘 동구 미추홀갑 당협이 시민들과 어떤 공감대를 형성 하며 낮은자세로 함께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