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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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국제범죄 집중단속 실시국가수사본부에서는 이번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국제범죄 사범을 집중단속 하여, 세계화·국제화 시대에 중요 치안 불안요인인 외국인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분야는 ▲출입국사범·불법 환거래 등 전문적인 국제성 범죄, ▲강·폭력, 투자사기, 도박 등 일반적인 외국인 범죄, ▲범죄단체 구성·활동 등 조직성 범죄 등이다. 특히, 국가 안보를 해하는 출입국사범, 물품의 유통과 거래에 악영향을 주는 밀수·밀반출 범죄, 투명한 경제의 사각지대인 불법 외국환 거래, 통화 위·변조 등 외국 관련 전문적인 불법 영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에 외국인 범죄는 국가·지역별 점조직화 형태로 마약유통, 도박장 등 불법 사업을 운영하면서 세력·집단 간 이권 다툼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집단폭행 등 조직성 범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집중단속 기간 중 외국인 집단범죄 발생 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사건 발생 초기 단계부터 범죄단체 구성·활동죄(형법 제114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범죄수익금에 대해서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통해 조직자금원으로 연결을 차단함과 동시에 인터폴 국제공조 등으로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파악·검거하는 등 해외 범죄조직의 국내 유입도 철저하게 봉쇄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기간에는‘통보의무 면제제도’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범죄 피해를 입은 불법체류 외국인이 강제로 출국당하는 우려 없이 적극적으로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내국인뿐만 아니라 체류 외국인의 안전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국제범죄 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관련 행위를 철저하고 엄하게 다스려 범행 의지를 근절시킬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아울러 "국제범죄 신고 시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하게 보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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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署,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펼쳐고양경찰서(서장 김형기)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따른 맞춤형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과와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고양시 담당자는 29일 고양경찰서에서 편의점의 구글플레이상품권 PIN 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방안을 주제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를 실시하였다. 이번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로 구글플레이상품권이 범죄에 이용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그로 인한 대책으로 판매대 등에 주의 문구가 달린 홍보물(와블러)을 부착하고, 편의점 점주·직원 대상으로 구글플레이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질문할 필수 사항을 담은 매뉴얼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홍보활동은 관내 모든 편의점과 대형마트로 확산할 예정이며 추가로 보이스피싱 대표 사례(자녀사칭, 대출사기, 정부대출, 검사사칭)를 담은 홍보물을 통해 관내 아파트 전체(164여개 단지) 및 BIS(버스정류장 광고)에 홍보하였다. 김형기 고양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의 범죄수법은 나날이 발전해가므로, 고양경찰서는 이에 발맞춘 예방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경찰서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따른 맞춤형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과와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고양시 담당자는 29일 고양경찰서에서 편의점의 구글플레이상품권 PIN 번호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방안을 주제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를 실시하였다. 이번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로 구글플레이상품권이 범죄에 이용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그로 인한 대책으로 판매대 등에 주의 문구가 달린 홍보물(와블러)을 부착하고, 편의점 점주·직원 대상으로 구글플레이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질문할 필수 사항을 담은 매뉴얼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홍보활동은 관내 모든 편의점과 대형마트로 확산할 예정이며 추가로 보이스피싱 대표 사례(자녀사칭, 대출사기, 정부대출, 검사사칭)를 담은 홍보물을 통해 관내 아파트 전체(164여개 단지) 및 BIS(버스정류장 광고)에 홍보하였다. 김형기 고양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의 범죄수법은 나날이 발전해가므로, 고양경찰서는 이에 발맞춘 예방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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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교통안전 교육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는 3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모범운전자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근무상황점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산서구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및 제한속도 지키기,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하기 등 모범운전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운전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교통 수신호 교육의 부족으로 인한 수신호 형태의 다양화, 잘못된 수신호로 인한 모범운전자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신호 교육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일산서부서가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관련해 최근 보이스피싱 양상과 심각성, 피해예방을 위한 수칙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상희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항상 일산서구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