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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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2022 청소년 문화축제「슈퍼스타S」언택트 경연 성료서산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균)는지난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서산청소년 슈퍼스타S 언택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언택트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일 서산경찰서장이 참석하여자리를 빛냈다. 슈퍼스타S는 2016년을 첫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로,매회 10여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발산 할 수 있는명실상부 서산에서 유일한 청소년문화축제로자리매김 하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방역대책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보컬, 댄스, 밴드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으며. 특히, 가수 컬트빌리, 이김제작단 이사 최병국이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공정성을 높였으며, 사회에는 MC 박권, 축하공연에는 밴드피스트범프, 걸그룹 미니마니 순으로진행됐다. 한편 김영일 서산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침체 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쳐 있을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신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산경찰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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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범죄예방 등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실시서천경찰서(서장 최철균)는지난 3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경찰서와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서면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약 40명이 참석하여 백사장과 캠핑장, 그리고 공중화장실·샤워장 등 범죄취약지점 순찰 활동도 병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들은 범죄취약지점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해수욕장 폭죽(불꽃)놀이가 불법임을 계도함과 동시에 기초질서 준수로 건전한 피서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재산상피해를 당하고 있는전화금융사기사례와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탈의실·샤워장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범죄예방과 건전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서천경찰에서는 해수욕장 폐장 전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춘장대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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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야간 일제 음주단속…22명 적발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은 지난 5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IC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22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10명, 면허 정지 수치은 0.03~0.08% 미만은 12명이었다. 적발된 최대 수치는 0.250%였다. 단속에는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경찰관 175명, 순찰차 43대가 동원됐다. 경기북부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데다 여름 휴가철까지 맞으면서 음주운전 분위기가 확산할 것을 우려, 주·야 구분 없는 상시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