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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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한국인 생활상담센타 하루 일정 엿보기오늘은 23.02.02.(목) 시즈오카 한인회는 시즈오카현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민간 단체이고, 한국인을 위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생활상담을 통하여 접수된 민원 업무와 함께 일본정부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일반영주권자 및 정주자 생활보호대상 한국인들 문제로 각 거주지역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시즈오카시, 후지시, 누마즈시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한국인 생활보호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추기도 힘들지만, 일본 정부의 도움을 받으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모르는 한국분들도 가끔 있다 보니 부끄럽고 가슴아픈 일로 난처할 때가 자주 있고, 가끔씩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중요한 사안은 생활상담센터에 정식으로 접수된 L모씨의 거취 문제로, 무연고 피후견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비추어, 타지역 또한 여러가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고충을 토로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오픈대화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1년이 넘게 L씨의 후견인을 담당하고 있는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생활상담센터 회장의 입장에서, 앞으로는 일본에서 정해진 기본원칙과 법률에 따라서 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한 후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후견인을 선정하기로 한 것을 포함하여 그 외 몇가지 사안도 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와 더 많은 교류활동을 하고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 방문과 지자체 지역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외된 재일동포 한국인과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매년 고독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가슴 아픈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 위해 제2차 회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제2차 회의 장소는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로 정하고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회의가 12시에 끝났습니다. 회의 도중 슬프고 안쓰러운 상황에 서로 눈물도 흘렸고 폭넓게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생활상담 출장 업무를 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시즈오카 시내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출장 회의를 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먼거리에서 찾아온 상담자와 미팅을 마치고 나서 한인회 부회장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 갔는데, 오늘 김밥 200개 주문을 받아서 김밥을 싸느라고 허리가 끊어진다는 말을 듣고 참새방앗간에 들러서 김밥 10줄을 사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김밥을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사전에 김밥 200개를 주문 받고 만들어서 장사한다니 흐뭇하기도 하고 놀랍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전통 문화로 매년 방향이 바뀌고 내일은 김밥을 먹는 날입니다. (恵方巻き:에호우마기) 올해의 방향은 (南南東)남남동입니다. 남남동을 보면서 김밥 한줄을 조용히 아무말 하지 않고 다 먹으면 복이 오고 그 복을 받는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문화를 이용하여 한국 김밥을 매년 300개~450개 정도를 이틀만에 대표님 혼자서 소화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시즈오카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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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및 설 명절 재현요리2023년1월23일(월)음력 정월 초이틀 일본을 평정한 도쿠가와이예야스공(장군)의 에도시대 제철음식 재현요리로 알려진 오늘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마리코 오사카(丸子小坂華) 설 명절 도쿠가와이예야스 장군이 드셨던 일본 전통 왕가의 식문화체험 재현요리를 취재 나왔다. お正月の徳川家康将軍様が召し上がった御料理の再現する成澤政江様の御料理です。 玄関先から江戸時代の分いきがしました。 庭には良く分からないですが みんなが集まってお酒ものんでいらしったんではないかなあと思いました。 에도시대 천하통일 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공의 설날 아침식사를 그대로 재현 요리하는 나루사와 마사에 선생님의 일본 전통 제철 계절요리 중심으로 일본전통왕가의 재현요리를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집 앞에 우뚝 묵묵히 자리잡고 있는 이 바위에서 도쿠가와 이예야스공 장군이 앉아서 쉬었다 가셨다는 전설적인 바위가 입구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손님을 맞이한다. NHK 테레비 와 지역 시즈오카 방송국등에서 일본 대하드라마를 통하여 도쿠가와이예야스공의 삶을 재조명하고 취재차 방송국 촬영도 하기 때문에 특선 사계절 전통 재현요리를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을 해주었다. 한일문화교류 및 현지인들은 역사를 배우면서 도쿠가와 이예야스공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주 모이고, 문화,역사를 위하여 모임을 만들어 20여명씩 단체로 식사를 하면서 한일문화교류 일한친선 모임 등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시미즈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久能山 절 관광과 딸기밭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하여 그 옛날 에도시대의 지혜롭고 현명하게 안전한 깊은 산속 은신처에서의 신비스럽게 살아 온 생활과 역사를 알리고자 재현요리를 하면서 올해 75세 앞으로 1~2년 밖에 더 못할텐데 마음은 계속 건강이 뒷받침해준다면 음식을 만들어서 재현요리로 장군을 알리고 싶다고 말해 주었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그동안 코로나 -19 문제로 중단되었던 후지산시즈오카공항 한국 제주항공은 3월부터 시즈오카-인천 정기편 운항을 3년 만에 재개하는 후지산 시즈오카공항의 제주항공 운영에 따른 관광객 및 한국인 방문에 맞추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여행객들에게 한일교류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상호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일본검경합동신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도쿠가와이예야스#시즈오카시#스루가구#마리코오사카#한일문화교류#나루사와마사에#역사#일본전통재현요리#사계절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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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SDG-s 행사시즈오카한인회는 2023년1월21일(토) 한일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원과 귀화한 일본인 시즈오카 시민들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체험 한일문화교류를 하였다. 앞으로 차세대 발전을 위하여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SDG-s 활동은 물론 일본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음에는 일본 니꾸자가)감자와 고기 당면을 넣고 만듬)일본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엄마의 손맛으로 불리고 있는 니꾸자가를 만들기로 하였다. 오늘 김밥체험 만들기 재료와 김밥 종류는 야채김밥, 소고기 김밥, 김치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준비 작업을 마친 후 의외로 손쉽고 간편한 김밥 만들기는 미래의 주인공 어린새싹 귀여운 꼬마들도 함께 참여해서 직접 만들어 가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뻤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SDG-s 한일문화교류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야채김밥#차세대#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일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