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시즈오카현 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 한인)}에서 는 2020년3월2일부터3월31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인한  초•중고생 휴교로 영양바란스를 유지시켜 주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무료식사및 할인 이벤트를 하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시즈오카한인회 수석 부회장이  운영하시는 야키니꾸(갈비집)에서 개최하였고 시즈오카 한인회 회원과,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 및 지역주민 활동 활성화에 한•일 관계를 개선시킬 소통과,화합과,협력을 위한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일본 초•중고생 장기휴교로 인한 각 가정의 고충을 위로하고,현재 타격이 큰 요식업 관계자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게 모금이 아닌 방법으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방안을 연구하다, 한인회 회원 자녀들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행사의 배경을 전했다.

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코로나로 휴교중인 학생들에게'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고기를 먹으면서 이겨냅시다'라는 타이틀 아래 무료식사 지원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저렴하게  식사를 할수 있도록 식사비용을 할인하는등의 행사도 겸하였다.

황헤자 회장은 " 학생은 무료, 가족과 어른에게는 저렴하게 제공되는 행사에 재외국민의 아픔과 설움을 이겨내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정을 가진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수석 부회장님 및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름다운 봉사를 응원하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하여 페이스북에 등 SNS에 따뜻한 마음을 게시하고자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