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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 후원

기사입력 2023.10.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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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과어깨동무(이사장 김제동)는 지난 12일 경주에 있는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와 경주외국인도움센터의 한국어교실에 책상과 의자, TV, 냉장고, 노트북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 김제동과어깨동무는 2015년 무료공익강연을 통해 인연이 된 청년들과 김제동이 함께 만든 단체로 청년,

     

    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경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중 고려인은 4500여명으로 경북에서는 가장 많은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고려인에 대한 지원은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많은 고려인들이 장기 정주를 원하고 있지만 고려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그중에서도 우선 한국어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로 를 부터 요청 받아 후원하게 됐다.

     

    )김제동과어깨동무의 이승헌 사무국장은 "고려인에 대한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뿌리가 같은 동포들이 우리나라에 잘 정착하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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