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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울산 관광도시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 조장 임명장 수여

기사입력 2024.03.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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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울산 관광도시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 조장 임명장 수여후 기념 촬영(사진 왼쪽 두번째 황용석기사)


    울산북구 무룡로에 위치한 우리버스(주)는 75대의 마을버스와 160명의 승무원이 울산광역시 남구, 중구, 북구, 울주군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운행하면서 울산을 찾아온 외국관광객을 가끔씩 승객으로 태우곤 한다.


    우리버스(주)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울산관광도시 외국인 승객 맞이를 위한 울산 최초로 중국조선족을 시내버스 기사로 지난 6월 12일부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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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버스(주)에 입사한 황용석(38살) : HUANG YONG SHI은 10년 전에 한국에 취업비자로 입국해 화물차 및 관광버스 기사로 풍부한 운전 경험과 울산 지리를 익혀 왔으며 지난 4월에 우리버스(주) 공채로 면접을 보고 5월 한달에 걸쳐 충분한 노선 연수와 인성 교육을 거쳐 6. 12일(월)부로 우리버스(주)에 마을버스 기사로 정식 채용이 되어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24년 갑진년 3월에 농소A조 조장으로 임명되었다.


     황용석/농소 A조 조장은  울산시민은 물론이고 중국에서 울산을 찾는 중국인들과 외국인들을 위해 희생, 봉사 정신으로 안전운행과 친절로 보답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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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

    #농소A조조장임명장수여식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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