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밤갓터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진해구 남양동 소재의 밤갓터널에서 비탈면 붕괴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훈련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9일 오후 진해구 남양동 소재의 밤갓터널에서비탈면 붕괴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날 기습강우로 인한 고속국도 105호선 밤갓터널갱구 비탈면 상단의 토사가 유실되어 주행중인 차량 일부가 매몰되고, 주행차량 급정거로인해 후방 화물차 추돌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처 방법 등을 훈련했다.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주)가 주관한 이날 훈련에는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한 고속도로순찰대, 보건소 등이 참여해 현장대응활동 및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다수 사상자 구조·구급,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공조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합동훈련은 지역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할 뿐만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향해 출발창원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전국 우승을 향한 창원시 소방공무원들의 출전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지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여하여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 등 13개 종목에서 경쟁을 한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7개 종목에 2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일반인 부문에서는 진해기지사령부에서 4명이 출전한다. 의용소방대에서는 구급 등 2개 종목 13명이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향해 맹 훈련을 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83년 ‘전국소방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하였으며, 지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전국에서 한날한시에 모여 분야별 최고의 소방관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라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함안 마늘밭 농촌일손 돕기 실시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함안군 파수리 일대 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 철 농촌일손 돕기 실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8일 ‘농촌일손 돕기’ 추진 기간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함안군 파수리 일대 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 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남소방에서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과 2차 생장(일명 벌마늘)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다. 경남소방본부 직원 30여 명은 농업인의 작업 설명에 귀를 기울였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늘 수확(2600㎡)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 “요즘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작업자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며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현재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전국 4위’입상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안전체험운영단 소속 공원준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안전체험운영단 소속 공원준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안전강사들이 출전하여 소방안전교육 강의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창원소방본부를 대표하여 출전한 공 소방교는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멋진 강의를 펼쳐 전국 4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강의와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지역대회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평소에도 열정적인 안전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 강사로 알려져있는 직원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하는 공 소방교는 장려상을 차지하여 소방청장상과 40만 원 상금을 받았다. 공 소방교는 “시민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대회 참가를 계기로 여러 연령층을 아우르는 강의기법을 개발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장천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가져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오전 장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 119청소년단 단원 43명과 교사 7명, 소방공무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입단식에서는지도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임명장 수여, 예방교육팀장님의 축사와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한편 119청소년단 진해지회는 총 4개단 1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웅동초등학교와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앞으로 소방 안전 체험교육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2023년 소방 교육 훈련 최우수 기관 선정소방청 주관 ‘2023년 소방교육훈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4일 소방청 주관 ‘2023년 소방교육훈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상을 수상하는 영 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해부터 전국 소방학교, 교육대를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향상과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소방교육훈련기관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4개 기관(전국 9개 소방학교, 4대의 교육대, 중앙119구조본부)을 대상으로 소방청에서 교육훈련기관 평가위원회와 현장점검을 거쳐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경남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교육 운영 계획, 교수역량 강화, 교육시설물 안전관리, 교육 개선 노력 등이며,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평가에 참여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소방 교육훈련장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내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 개최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지휘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측되는 가운데 경남 소방에서는 이를 대비한 지역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작년 전국에 때 이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지역을 파악·점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예찰하고, 신속히 출입을 통제해 재난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어린이 소방안전교육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남문 도시어린이집, 슈퍼키즈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라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실제 사고사례 삽화 제작·배포로 대원 안전사고 줄인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현장 소방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대원의 순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삽화를 제작해 전국 소방공무원들에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삽화는 소방대원이 현장 활동 중 순직하거나 중상을 입은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경남웹툰캠퍼스(필명: 국할머니)와 협업을 통해 60컷을 제작해 컴퓨터 화면보호기와 청사 내 텔레비전에 영상을 송출하고 팀 단위 안전사고 사례 교육, 위험예지 훈련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소방 본부 관계자는 “삽화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팀원 간 자율 토론으로 대원 스스로가 위험 노출에 대비함으로써 유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삽화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위험 상황 판단 능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특별관리대상물 문화유산 정암사 합동 소방 훈련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중심의 대응능력 배양 및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저감 및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화재 발생 시 연소확대 저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암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건물 1동이 연소하여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 중인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 유도·대피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진화나 중요 문화재반출·보호 ▲비상 소화장치 점령 ▲연소 저지선 구축 등의 훈련이 진행됐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예방과 더불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관계자들의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지속적인 훈련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