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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년도 시무식 개최하고 새해 업무 시작▲ 2024년 갑진년 시무식 행사, 글로컬 공로상(직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월 2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이희남 대학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한귀현 교수회의장, 조희정 직원연합회장, 지승엽 학생자치기구 대표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성원을 격려하였다. 이날 총무과 배승휴 행정주사(비서실장)에게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였으며,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은 ▲정보전산원 ,국무총리 표창박태욱(고등 교육통계) 등 분야별 유공자 9명에게전수했다. ▲ 2024년 갑진년 시무식 행사 국립순천대는 학술상 포상을 통해 2023년도 ▲연구 우수학과(첨단신소재공학과, 농업경제학과) ▲최우수 논문 연구자 및 우수 연구자 ▲산학협력 우수학과 및 우수자 ▲기술이전 및 특허등록 우수자 등 교원 24명을 표창했다. 또한, 국립순천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힘쓴 교직원을 격려하고자,학생부처장 강희순 교수 등 교원 5명과 글로컬대학사업단 총괄운영센터 과장 이석구 서기관등직원20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으며, 2023년 뛰어난 업무 실적을 보인 우수직원 20명과우수조교 5명을 선발하여 총장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병운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며 각자에게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설하고, 2024년을 글로컬대학30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시무식을 마치고 주요 보직자 및 용띠 교직원과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신년 인사’와 떡국 나눔 행사로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 2024년 갑진년 시무식 행사, 하이파이브 인사 ※ 국립순천대학교 2024년 시무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학술상(교원) ▲ 연구 우수학과상(총장상)=첨단신소재공학과, 농업경제학과 ▲ 최우수 논문 연구자상(총장상)=김병철(첨단부품소재공학과), 박은정(영어교육과) ▲ 우수 연구자상(총장상)=김성진(첨단신소재공학과), 정승현(약학과), 서영진(국어교욱과), 이광배(물류학과), 김선영(패션디자인학과) ▲ 연구비 수주 우수자상(총장상)= 신세은(첨단신소재공학과), 김동조(영상디자인학과), 김선호(산학협력단) ▲ 산학협력 우수학과상(총장상)=화학공학과, 물류학과 ▲ 산학협력 우수자상(총장상)= 김대경(전기공학과), 최용석(물류학과) ▲ 기술이전 우수자상(총장상)=박용범(첨단신소재공학과), 이명훈(스마트농업전공), 김대헌(의생명과학과), 이민아(약학과), 김상일(전기공학과) ▲ 특허등록 우수자상(총장상)= 김대경(전기공학과), 이기만(기계우주항공공학부), 김항건(약학과) ▲ 글로컬대학30 공로상(총장상) (교원) 학생부처장 강희순 교수, 기획부처장 오현민 교수, 산학협력부단장 이명훈 교수, 농업교육과 이영주 교수, 법학과 최관호 교수,사회복지학과 김소라 교수, (직원) 글로컬사업단 과장 이석구, 기획조정과 박종배, 고성희, 신남용, 교무학사과장 임미옥, 교무학사과 장영진, 정니라, 선조훈, 학생지원과 조주영, 시설과장 위성길, 총무과 서한글, 총무과(비서실) 김종철, 박세리, 연구산학협력과장 장상태, 연구산학협력과 이형욱, 교육혁신본부 김혜영, 글로컬사업단 안옥희, 대외협력본부 이루리, 허남훈, 국제교류교육본부 안재봉 ▲ 우수직원 표창(총장상) 기획조정과 서지현, 인문예술대학 김선희, 대외협력본부 김태곤, 인재개발본본부 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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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 광양관광, 청룡 기운으로 K-관광도시 비상▲ 섬진강 자전거길 시작점인 배알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2024.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 시는 지역관광이 건강한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타고 ‘글로벌 K-관광도시’ 진입을 향해 힘차게 비상한다는 전략이다. ▲광양시 구봉산권역 관광개발사업 아울러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개발과 진흥이 균형을 이룬 중장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관광진흥위원회,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와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과 단체 등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관광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 ◆ 초개인화, 웰니스, 캠핑 등 ‘新 관광트렌드’ 대응 모바일 기술이 확산되면서 여행의 개별화가 강화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아웃도어 여행, 마을여행, 야간관광, 캠핑·차박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개별관광객에게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오늘 광양 어때?’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배알도 일원에 대한민국 최고 캠핑 메카를 조성하는 등 초개인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인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를 차질없이 추진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힐링, 웰니스, 워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한다. ◆ 로컬시대, 특색있는 ‘광양관광’ 실현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이 여행지 선택의 중요 요소로 작용하는 로컬시대에 광양만의 특색있는 지역관광 실현을 도모한다. 시는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축제에 킬러콘텐츠를 장착하는 등 질적 향상으로 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당당히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윤동주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부활시킨 망덕포구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포지셔닝하는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인센티브’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야경, 역사 힐링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에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역투어를 신규 운영해 접근성을 높인다. ▲K-관광도시 비상(이순신대교) ◆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광양시는 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등 각 권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살린 관광개발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백운산권은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토종식물원, 광양읍 미디어아트 관광명소화 사업 등 총 2,000억여 원 규모의 국도비 및 민자를 확보해 역사, 생태, 문화, 예술 등을 아우르는 웰니스 관광지를 구축한다. 구봉산전망대를 중심축으로 하는 구봉산권은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POSCO 체험형 조형물, 세계 최장 골든 출렁다리 770 등 총 6,155억 원을 투자해 전 세계인이 찾는 산악형 종합 관광휴양지로 개발한다. 섬진강권은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섬진강 속 빛나는 윤동주의 별빛아일랜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아트케이션 관광스테이’,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 ‘섬진강을 품은 별빛나루’ 등 10개 사업 총 1,617억 규모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 개별 관광 트렌드에 따라 메타버스, 스마트관광지도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여행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여행 생태계의 지각변동에 대응한다. 경험과 감성이 중시되는 흐름에 맞춰 광양관광의 가치를 함의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과 브랜드 정체성(BI)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또한 계절별, 테마별 이벤트를 상시 추진하고 광양관광 SNS, 유튜브 크리에이터,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광양관광 주목을 유도해 나간다. 영향력과 파급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G-관광마케터’를 운영해 광양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지도를 확산해 나간다. ▲ 섬진강권역 관광개발사업 ◆ 모두를 위한 수용태세, 모두가 즐기는 관광환경 실현 관광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가 즐기는 관광 실현이 확산되고 있다. 시는 광양시 거주 6세 이상 관광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펼쳐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또한 음식, 숙박 등 부족한 상주 관광인프라를 보완하고 관광지 노후 안내판 교체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수용력을 확대한다. 관광 주체들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전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마인드를 조성해 고품질 환대서비스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꾸준히 높여나간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생태계에 대응하고 치열한 관광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덕분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주목해야 할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 등에 선정되는 등 가능성 있는 관광도시로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는 정부 국정과제인 장기 프로젝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과 곡성, 구례, 하동 등 섬진강권을 잇는 ‘ㅗ’자형 관광벨트의 핵심 교점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남해안 남중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으로 비상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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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0년의 성공적인 우정과 성장 이야기▩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2기 ▩ 부부동반 식사 후 추억 나누며 감동적인 마무리 ▲ (좌)김재호 이임회장, 조규혁 취임회장(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일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2기(광양반) 학생들은 김재호 회장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 1대 회장 이었던 조규혁 회장이 다시 취임하는 취임식이 있었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조규혁 회장은 저녁에 부부동반 모임을 열고 맛있는 저녁 식사와 케익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임을 하는 김재호 회장은 임기 동안 경영자과정 2기 학생들을 잘 리더하고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회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한 이 시간은 저에게 좋은 시간이었고, 이제는 조규혁 취임 회장에게 자리를 넘기며, 고생하는 총무의 호칭을 사무총장으로 바꾸자는 즉석 제안을 했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 조규혁 회장 취임사 경청, 학생과 가족 신임 조규혁 회장은 제 1대 회장으로서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번 취임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경영자과정 2기는 우리들의 소중한 모임이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좋은 모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2기 학생들은 광양읍에 위치한 설담가(한정식)에서 부부동반 식사를 마치고 회원(고복현 대표)이 운영하는 카페띠아모에 모여, 그 동안의 좋은 이야기와 추억을 나누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이곳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인 곳으로, 일행 모두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지난 20년 동안의 여정과 좋은 순간들을 공유했고, 이들의 활발한 활동과 우정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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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시장 새해 인사 시민의 안녕과 행복 기원▲ 광양읍 서산 [검경합동신문] 정인화 광양시장은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정 시장은 갑진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았다. 새해 첫날 날씨는 맑고 기온은 포근했다. 갑진년 광양읍 서산 첫 일출은 오전 7시 52분에 떠올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구름 위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고개를 들자 함성과 함께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정 시장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 광양 서산에서 광양읍청년회와 이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도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청룡이 하늘로 비상하듯 힘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서산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과 덕담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해맞이를 찾은 광양여고 예비 고3 학생들과 만남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힘내라” 며“ 여러분 모두의 꿈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예비 고3 학생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겠다.”며 “격려 말씀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광양읍 서산에서 광양여고 3학년과 기념촬영 시민·관광객들은 여명을 바라보며 갑진년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함께 ‘가정의 건강’ ‘가정의 평안과 행복’ ‘취업’ ‘사랑‘ ‘내집마련’ 등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 한편 해맞이 행사를 찾은 해맞이객을 위해 광양읍 청년회, 제일교회, 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차와 떡국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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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년을 빛낸 성과 ‘광양시 10대 뉴스’ 발표▲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가 28일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 등 올 한해를 빛내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2023년 광양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광양시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 홈페이지와 네이버 폼을 통해 올 한해 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1,584명이 응답했으며 남성 590명(37.2%), 여성 994명(62.8%)로 여성 참여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50대(362명), 20대(225명), 60대(136명), 10대(20명), 70대(17명) 순이며, 경제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30~50대가 전체 응답자의 74.9%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결과, 20개 항목 중 득표수가 높은 상위 10개의 뉴스가 ‘광양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먼저, 최다 득표로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600억 원 완판!’이 올해의 최고 뉴스로꼽혔다. 시는 지난 9월 1일 광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총 600억 원을 완판하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에 기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4년 광양사랑상품권은 2023년 600억 원 대비 700억 원 발행 목표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내수경제에 큰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 호남권 1위가 선정됐다. 전국 18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안전지수’를 측정한 결과, 광양시는 사회안전등급 A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29위, 호남권(전남·북, 광주)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상위 30위 시군에 해당하는 A등급은 대다수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광양시는 전라권 유일하게 전국 지자체 29위로 순위권 안에 들며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2023 SNS 평가, 3개 부문 수상’도 꼽혔다.시는 매돌이를 활용한 친근한 홍보와 시정 소식, 문화예술 관광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양방향 소통행정을 추진해 ‘2023 SNS 평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시부문 최우수상, ‘2023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대상’ ‘매돌이’ 우수상, ‘제9회 올해의 SNS 2023’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 2017년부터 SNS 관련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광양시가 SNS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2조 5천억 원 역대 최고 투자유치 달성’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는 올해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해 11개 사와 2조 5,335억 원 투자유치 실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투자유치 조례 전부개정, 투자유치 자문관 운영, 광양시 자체(시비 100%) 보조금 운영 등 역점시책을 통해 투자 여건 조성 및 투자유치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이다. ▲‘생애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일류 복지도시 조성’도 선정됐다. 시는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초중고 100원 시내버스 운영, 청년 주거비 지원, 신중년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운영, 노인일자리 확대 등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생이 행복한 생애주기별 복지체계를 구축해 모든 시민을 포용하고 전 세대가 함께 누리는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광양시 최초 최우수 등급 선정도 이름을 올렸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광양시 역대 최초로 SA등급(최우수)에 선정됐다. ▲‘광양시, ‘인구정책’ 통했다.. 1천 800명 증가‘도 꼽혔다. 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지역인재 인력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혼남녀 만남행사 등 청년 친화 정책으로 청년 인구 유입에 집중한 결과, 인근 도시의 인구는 줄어드는 가운데 1천 800명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 시청 전경 민선 8기 앞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해 광양만의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광양형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9년 연속 수상‘도 선정됐다. 시는 올해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이차전지소재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등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로 460여 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특히, 이차전지소재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은 상반기 교육생 50명(포스코퓨처엠 1,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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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023년 1차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1차 회의개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7일 서울 롯데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제1차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는 ▲정철영 서울대 명예교수 ▲박성열 건국대 교수 ▲김인규 (전)경기대 총장 ▲노무종 서경대 교수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손영하 경주대 교수 ▲손정익 서울대 명예교수 ▲신창환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양영유 단국대 교수 ▲이상직 호서대 교수 ▲이재력 충남대교수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진흥본부장 ▲이종승 동아일보 부국장 ▲이채식대구한의대 교수로 총 14명의 인사로 구성되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농생명과 산업인력개발 분야 권위자인정철영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교육공학 및 대외협력 분야 전문가인 박성열 교수를위촉하였으며, 교육·산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학 외부 인사를 자문단으로초빙하였다. ▲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1차 회의개최 자문단은 2시간이 넘는 첫 회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운영 방향 및 2023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종합의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날 위원들은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 수정·보완 방향뿐 아니라 글로컬 성공 추진을 위한 대학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국립순천대 글로컬대학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정철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립순천대가 성공적인 글로컬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밑거름 삼아 대학의 혁신모델 체제를 완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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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무안공항 예산 추가 확보 조기 활성화해야”▲ 실국장 정책회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방침으로 어느때 보다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컸음에도 사상 최초 국비 9조 원 시대를 이뤄내 전남의 지역발전과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그동안 국고확보를 위해 전 실국장과 직원들이 치열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하고 특히 “긴축재정 상황에도 신규사업만 110건에 3조 5천억을 확보하는 결실은 철저한 논리 개발을 통한 실현 가능성 있는 대응에 하나의 교훈을 얻었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 실국장 정책회의 김 지사는 또 “내년 국고예산에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활주로 사업 예산이 추가확보돼 앞으로 확장 추세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화에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이미 광주시와 2025년 KTX 완공때까지 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광주시와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무안공항 조기 활성화에 주력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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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광양읍에 난방용품 기탁▲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광양읍에 난방용품 기탁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병길)은 지난 20일 읍사무소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방용품 6세트(180만원)를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난방용품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을 위해 광양읍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해 실태조사 후 지역 내 한부모 다자녀(6명), 독거노인, 장애인, 희귀질환 등 5가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지원했다. 박병길 회장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봉사단체에서 매번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해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2022년 저소득층 전자제품 후원, 2023년 6월 부부장애인 가구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 주신 광양드림라아온스클럽에 늘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업해 만들어낸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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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보물, 아름다운 백운산 눈꽃산행 빛나다▲ 3코스 : 백운사 →상백운암 →백운산 정상 ▲ 5코스 : 도솔봉 →따리봉 →한재 ▲ 광양의 보물, 아름다운 백운산 눈꽃산행 전남 광양시에 자리한 백운산(1,222m)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검경합동신문은 권연임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백운산의 겨울 산행 이야기와 설경을 캡처한 멋진 사진을 소개하고자 한다. 백운산 등산로는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권연임 작가가 선택한 3코스와 5코스는 특히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등산코스이다. ▩ 3코스 : 백운사 출발 상백운암 경유 백운산 정상으로 ▲ 백운산 상백운암 전경 한겨울의 아침, 백운암에서 출발해 상백운암을 거친 권연임 작가는 1시간 40여 분 동안 눈꽂 산행을 즐겼다. 맑은 하늘이 권 작가 일행을 반겨주었고 설경은 모두를 감탄케 했다. 눈길을 따라 걷다보니 앞에 얼어붙은 백운산 정상이 우뚝 나타났다. 순간, 권 작가는 백운산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고, 그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연신 찍었다. 눈이 덮인 나무들과 언덕 위로 펼쳐진 설경은 정말로 숨을 멈출 만큼 멋지고 아름다웠다. ▲ 백운산 상백운암에서 정상 가는길 또한 백운산 정상 1,222m에 서서 권 작가 일행은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을 잊고, 순수한 행복을 느끼며 눈꽃 산행의 결실을 맛보았다. ▩ 5코스 - 도솔봉 출발 따리봉 경유 한재로 ▲ 헬기장에서 본 따리봉 전경 도솔봉에서 출발한 권연임 작가 일행은 따리봉을 지나 한재에 도착했다. 이 코스는 백운산의 다양한 면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설경코스 중 하나다. 특히 따리봉에서 바라본 풍경은 하늘에서 보내준 멋진 선물 같았으며, 그 풍경을 담은 사진은 백운산의 아름다움을 아주 잘 보여준다. 전남 광양시 백운산의 겨울 설경은 눈으로 덮인 눈꽃 터널로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권 작가의 사진은 이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 사람에게 전달하여, 전국의 등산 동호인들이 백운산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이들에게 멋진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 참샘미재에서 따리봉 가는길 권연임 작가는 “백운산 도솔봉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등산을 즐기기 위한 완벽한 장소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그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 백운산의 설경을 담아준 권 작가의 멋진 사진에 기자는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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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기업 탐방- ㈜광양테크▶ 전남 유일의 중장비 검사소, 광양테크가 건설기계 정비의 선두주자. ▶ 끈기의 기업가 광양 테크의 성장 혁신 이야기,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의 길을 걷다. ▲ (주)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이사 ● "노력의 결실, 성공을 향한 뚜렷한 지표 : 천 종수 대표의 이야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한국 건설기계 정비협회에서 건설중장비 정비로 최고의 평가와 국내 중장비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광양시에 위치하고 있어 시의 자랑이 되는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동쪽 끝에 자리 잡은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는 인근 전남지역은 물론 경남지역에서도 정비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본 기자는 광양의 자랑인 ㈜광양테크 취재고 져 방문하였다. 대부분 정비업체는 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시설물이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갖고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객을 응대하는 전광판의 안내와 공장 내외부가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놀랐다. ㈜ 광양테크 회사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작업복을 입고 있는 천종수 대표 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그의 우직함과 겸손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천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그는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회사의 비전과 실행 중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직접 자세히 설명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으며 본 기자를 크게 감동시켰다. ▲ (주) 광양테크 작업 전 하루의 시작을 안전구호로~ ● "전남 유일의 중장비 검사소, 광양테크가 건설기계 정비의 선두주자로“ 광양테크는 전남 지역에서 중장비 검사 및 정비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건설기계 및 설비 부품 가공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전문성과 높은 기술력으로 중장비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이후 2001년, 광양테크는 건설기계종합 정비 허가를 취득하여 정비 업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3년, 광양테크는 한국의 건설기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로부터 지정 정비 공장으로 선정되었다.이어 2014년에는 광양테크가 건설기계의 안전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건설기계 전남 검사소로 지정을 받았으며, 광양지역 내 중장비의 검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광양테크가 기술적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 (주) 광양테크 대표이사 천종수 대표의 혁신활동 교육현장 ● "끈기의 기업가 광양 테크의 성장 혁신 이야기 :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걷다“ 회사는 설립 후 "이자 갚기도 힘들었지만, 끈기와 노력과 동반성장의 힘으로 광양테크는 안정적으로 성장했다.“2000년, 광양테크의 창업자인 천 종수 대표는 52세의 나이로 엔화 대출을 받아 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흥부가 아닌 어려움이 이어졌다. 엔화의 상승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이자 갚기조차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천 대표는 끈기와 결단력을 발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은행과의 대화를 통해 이자를 꼬박꼬박 갚으며 회사를 지키고, 회사 직원들의 월급은 밀리지 않고 지급하여 신뢰와 안정을 유지했다.특히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광양시청, 광양상공회의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Hrd 센터)에서 주관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혁신 활동에 참여하였고, 혁신 활동 과정을 설명하는 동안에도 천 종수 대표는 광양 동반성장위원회에 여러 번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표하였다. 천 대표가 회사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있을 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가 큰 도움을 주었다.처음에는 망설였던 결정이었지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의 경영 및 전략에 대한 조언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여 광양테크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결과는 대박이었다.처음에는 주어진 일마다 수동적이고 무관심이었던 직원들의 저항도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전원 참여로 현장을 정리 정돈하고, 작업 현장을 생활의 놀이터로 깨끗하게 변모시키고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회사의 구조와 시스템을 혁신했다. 광양테크의 노력과 혁신의 결실은 이제 주변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 과정에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대표 이사는 인근 주변 회사에서도 혁신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CEO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주) 광양테크 작업실의 깨끗한 환경 ● "직장을 직원들의 삶의 놀이터를 만들다.“ 광양테크의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지원되고 변화시킨 혁신 활동성과는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국가기관으로부터도 많은 수상과 인증서, 허가증을 받아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천 대표의 노력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에서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 대표는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직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72세에도 급여 감소 없이 일하고 있는 직원도 있다.마지막으로, 천 대표는 회사를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삶의 일터로서의 회사를 만들어가고, 좋은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진정한 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광양테크의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통해 건설기계 정비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빛나길 기자는 기대해 본다. ▲ (주) 광양테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