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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서머나교회,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전달창원 서머나교회,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전달식(사진/서머나교회) 창원 서머나교회(담임목사 배성현)는 연말을 맞이하여 2023년12월17일 교회 로비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탄절의 예수사랑을 실천하고자 이웃사랑 나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두개 기관에 후원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 결손가정 돕기를 위해서 창원 사파동에 소재한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 경남관내전체를 관할하고 있는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각각 소정의 성금을 후원하였습니다. 후원성금 전달식에는 서머나교회 배성현목사와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심선형 센터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과 본교회 사회국장 양동환 장로, 김덕희 복지부장, 박세양 총무외 임원들이 참석 하였다. 양동환 국장은 매년 이사업은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예수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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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미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경남여성리봉사단 창원시지회(회장 노금숙) 공익 차원의 교육 및 지원 협조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 단체는 노금숙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회장님 이하 회원들은 은 “공동의 목적과 공통의 과제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능률이 배가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네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소외된 절손 가정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햇불이 되길 자초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천사들의 모임이다. ▲하루가 멀다고 따스함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일신산새소리 어린이집(4.5세) 어깨동무 유치원 (6.7세)대상으로 2곳을 다녀왔단다. ♡ 김나경 쌤 등, 열정과 열심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아이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공감대 형성으로 편하고 잼나게 잘 알려주어 원아들이 밝고 환한 천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참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고단함을 달래게 된다고 한다. ▲뿌듯함이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며 연신 아이들의 하얀 치아가 아른거린다며 거듭 감동을 선물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다 나은 활동을 통해 창원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미경. 안덕미. 권은영 쌤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모든 열정 다해준 김나경 쌤~진심 감사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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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 개최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공연 1일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행사 당일 많은 관람객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당일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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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교육위원장,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 장애인 보조견 진료비 지원 추진박미경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과 장애인 보조견의 진료비 지원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도지사의 행정적·재정적 책무, 진료비 지원, 실태조사 실시 등이 있다. 조례안이 제정되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사회적 약자는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과 장애인 보조견의 진료비를 연간 20만원 이내(조례안 비용추계 기준)에서 지원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서울·부산·광주·경남 등은 관련 조례를 통해 취약계층·저소득계층·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또는 장애인 보조견에게 연간 18~20만원 이내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조례안 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과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진료비 지원 방안을 법제화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과 장애인 보조견을 보호하고 이들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3일에 열리는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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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누리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퀴즈대회 포상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 서창누리 어린이집으로부터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지난해 12월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제2회 정부지원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 퀴즈대회에서 서창누리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대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이다. 오윤희 서창누리어린이집 원장은“교직원들과 열심히 준비한 보육교직원 퀴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생각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서창2동장은“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창누리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포상금은 우리 동 저소득 취약가정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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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ESG 친환경 정책 한발 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선순환 나눔문화 확산남양주시는 7일 별내동에 위치한 북놀이터·장난감도서관 1층에 조성한‘키즈 두 번째 옷장’2호점 운영을 시작했다.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시의 환경정책 사업인‘두 번째 옷장’을 영유아에 특화한 것이다.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의류, 장난감, 육아용품 등을 기부하고 나눌 수 있도록 관내 놀이체험시설 및 장난감도서관에 설치운영해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월 진접읍 어린이비전센터 1호점 개소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별내동 별내북놀이터의 2호점은 남양주시어린이집 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성희)에서 기부한 물품들을 모아 운영을 개시했다. 영유아 특화에 걸맞은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운영 첫날부터 지역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곳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빠르게 커서 새 옷과 다름없는 옷들을 나눌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이런 공간이 집 근처에 생겨 좋다.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으니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인센티브도 아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췄다. 기부 물품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제공하고, 9개를 모으면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 놀이체험시설 중 원하는 시설을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 보육정책과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들이 우리시 환경정책에 즐거운 놀이를 하듯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작한‘키즈에코히어로(아이스팩수거, 가족플로깅, 환경교육)’프로젝트를 비롯해 권역별‘키즈 두 번째 옷장’ 확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시의 ‘두 번째 옷장’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의류품 분리배출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키 위해 의류 3kg당 재활용봉투(10L) 1장 또는 남양주지역사랑상품권(37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16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농․축협 및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하는 등 점점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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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농촌진흥사업‘홍보 우수기관’등 수상 쾌거!충북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각종 홍보 경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에서 홍보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농업․농촌 광고 홍보 영상 경진 분야 최우수상 수상, 농촌진흥공무원 사진 공모전에 입상하며 홍보 분야 선진 기관임을 입증했다. 먼저 홍보 우수기관 수상은 신문, 방송 및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 농업인에게 디지털 농업기술과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 신기술 농업 정보 확산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연말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업․농촌 광고 홍보 영상 경진 분야에서는 식용 곤충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갈색거저리 분말을 활용한 ‘동충하초’재배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 돈가스, 탕수육을 만든 내용의 ‘신이내린 선물, 동충하초의 변신’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끝으로, 농촌진흥공무원 사진 공모전에서도 김대중 주무관이‘농부들의 구슬땀 깃든 멜론출하 작업’의 작품으로 ‘은상’을 차지했고, 박미경 학예연구사의 작품 ‘고향 생각 절로 나게 하는 키질 재연’이 동상을 ‘워워! 워이! 다랑논의 소 쟁기질’로 민대홍 팀장이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 농업기술원 한경희 과장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중요성을 국민과 농업인에게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시대 감성에 맞게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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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일메디텍고등학교 현지확인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일 비회기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에 따라 학교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습여건 조성을 점검하기 위해 예일메디텍고등학교(구 영문고)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예일메디텍고등학교는 고령화, 저출생의 영향으로 의료 복지분야의 고용증가와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보건·의료·바이오 융합 등 직업세계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에 특성화고로 전환한 학교이다. 박미경 부위원장은 “다른 시·도 학생들 유치가 활발하도록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특성화고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권광택 위원은 “출생률 저조에 따른 학생수 급감에 선도적인 변화에 감사드리며, 현재 1학년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 특별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안희영 위원은 “학교에 간호과 이외에도 야구, 축구, 배구 등 운동부가 있는데 간호과와 함께 운동부 진로도 같이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세현 위원은 “교육프로그램에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데 학교 홍보를 할 때 기독교 학교라는 것을 명확히 해서 입학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예일메디텍고등학교의 운동부에 관한 설명이 빠져있어 운동부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교육은 평등해야 하며,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교육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회복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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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횡성군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책제언횡성군의회는 지난 28일, 횡성군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으로부터 정책제언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박미경)과 아동 9명, 대학생 멘토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단의 그 간의 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횡성군을 만들기 위한 총 8건의 정책 제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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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사회복지재단, 경남교육청에 생활가전 기증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로부터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지원하는 전기밭솥 등 생활가전제품 214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교육청 원기복 미래교육국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쿠쿠전자 정현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쿠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가 1년 만에 11.8% 증가한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경남교육청,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위기 아동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전제품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선정된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교 쿠쿠 상무이사는 “위기가정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어떠한 이유로도 아동에 대한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이 나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기복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는 쿠쿠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위기가정에 대한 기업의 사랑과 배려는 위기가정 아동이 사회에 대한 온정을 느끼며 희망을 품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