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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샤이니 온유, ‘기상청 사람들’ OST 특급 참여진 공개‘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15일 ‘기상청 사람들’ OST의 특급 참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상청 사람들’ OST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추위를 녹이는 감성 발라더 규현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래핑으로 사랑받는 래퍼 기리보이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김나영, 유니크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색깔을 더하는 가수 로시 등 OST 강자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이 출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탄탄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온유, 호소력 짙은 음색에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 가수 존박이 ‘기상청 사람들’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설렘을 더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가수 치즈,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섬세한 가창력으로 ‘OST퀸’에 등극한 가수 펀치가 OST 참여를 확정지어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 가나다순)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인기 뮤지션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OST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롭게 꾸려 작품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는 오는 20일 치즈가 부르는 ‘기상청 사람들’ OST Part.1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믿고 보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화려한 OST로도 기대를 모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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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8회 호스트 '모니카X아이키X가비' 확정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 가 8회 호스트로 모니카, 아이키, 가비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SNL 코리아 시즌 2'가 오는 2월 19일 공개되는 8회에 댄서 모니카, 아이키, 가비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주역 모니카, 아이키, 가비. 예능계와 광고계를 모두 휩쓸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로 거듭난 3인의 댄서가 이번엔 'SNL 코리아 시즌 2' 접수에 나선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 세대 취향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까지 대체불가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이들이 'SNL 코리아'에서 선사할 화려한 쇼에 이목이 더해진다. 특히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로 완성해낼 폭발적인 활약에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신박한 호스트 라인업으로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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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익산역 : 유기현 주얼리 초대 展익산시가 시민들에게 주얼리 CAD를 활용해 건축물 장신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 유기현 주얼리 초대 展‘건축, 공간의 공감’주얼리 작품을 이동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주제로 주얼리 CAD 프로그램을 활용해 축소시킨 형태와 내부 공간감을 섬세하게 재현하되, 장신구의 기능을 갖춘 작품 이외 작가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이 돋보이는 공구 시리즈 등 수준 높은 작품 65점을 선보인다. 섬세하면서도 남성의 강인한 힘이 돋보이는 유기현 작가의 작품은 이미 실험적이고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인정받아 2011년 익산한국공예대전에서 한옥 모티브 장신구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축가 유기현은 원광대 귀금속·보석공예과를 졸업한 후 익산 주얼리 CAD 전문회사인 디아뎀 대표로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작가는 현재까지 개발한 주얼리 제품만 4,000여 점이 넘는 등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최상의 가공 기술을 연구하여 익산 귀금속 산업의 재기와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가하고 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보석과 교통 중심의 도시, 익산을 방문하시는 시민들께 쉼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전시는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축소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섬세한 장신구를 통해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시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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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2년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문화재청은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으로 ‘한복, 경복궁, 팔만대장경,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을 선정했다. 이들 대표 문화유산은 2,000여 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선호도 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 유형별로 10개의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생각함‘에서 내국인 1,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5개의 문화유산이 최종 결정되었다. * 외국인 조사 결과(10개 문화유산) - (유형 5개) 숭례문, 경복궁, 하회와 양동, 백제역사유적지구, 팔만대장경 - (무형 5개) 한복, 아리랑, 판소리, 조선왕조 궁중음식, 떡 * 내국인 조사 결과(5개 문화유산) - ①한복 293명(28.8%), ②경복궁 155명(15.3%), ③팔만대장경 145명(14.3%), ④백제역사유적지구 121명(11.9%), ⑤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 118명(11.6%)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세부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다양한 경로와 방식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 홍보(바이럴마케팅, Viral Marketing)’가 되어 세계인의 의식에 스며들 수 있도록 중점을 둘 예정이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대표 문화유산을 선정하여 다양한 홍보를 해오고 있으며, 화제성 있는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해외 주요도시 전광판에 직접 송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 왔다. 또한, 전 세계 한국어 학당을 운영하는 ‘세종학당재단’과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단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최근 대두되는 주변국의 문화공정으로부터 우리 문화를 국민과 해외에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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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2년차’ 이형준의 2022 시즌 키워드는? “초심 되새기며 자신감 찾을 것”‘예비역 2년차’를 맞는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의 2022 시즌 키워드는 ‘초심’과 ‘자신감’이다. 이형준은 2012년 투어 데뷔 이후 현재까지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8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도 수상했다. 2019년 시즌 종료 뒤 2020년 군에 입대한 이형준은 지난해 7월 19일 군 복무를 마쳤고 전역 3일만인 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펼쳐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목표였던 컷통과는 실패했다. 이후 7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서 상금을 획득했으나 최고 성적은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의 공동 15위였다. 그는 “사실 복귀 초반에는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며 “경기 감각을 되찾기가 가장 힘들었다. 확실히 실전은 달랐다. 그러다 보니 어느 특정 부분만이 아닌 전체적인 플레이 흐름이 시즌 내내 좋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박정민(29)의 캐디로 나서기도 했다. 이형준은 제네시스 포인트 93위(515.5P), 제네시스 상금순위 95위(36,080,730 원)에 위치해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상위 70명에게 주어지는 본 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이형준은 “2019년 국내서 열렸던 PGA투어 ‘더 CJ컵’에 참가했을 당시 박정민 선수가 캐디를 해준 적이 있다”며 “전역 후 박정민 선수에게 ‘시즌 마지막 대회에 나서지 못하면 내가 캐디를 해주겠다’고 농담삼아 말했는데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고 웃으며 이야기하기도 했다. 투어 3년차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 각 1승씩 쌓았던 이형준에게 지난해 상황은 어색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그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대회 코스 전장도 길어지고 난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느꼈다”며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김주형 선수와 함께 경기한 적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갤러리의 입장에서 감탄하며 플레이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현재 이형준은 태국 치앙라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중이다. 지난 달 16일 출국했고 이번 달 24일 귀국 예정이다. 그는 “아직 한창 좋았을 때의 감은 돌아오지 않았다. 드라이버샷부터 퍼트까지 예전의 느낌을 찾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이라며 “조금함은 없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다. 투어 입성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차근차근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형준의 2022 시즌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 되찾기’다. 이형준은 “우승하면 좋겠지만 큰 욕심은 없다. 챔피언조에 진입해 경기하고 싶다. 꽤 오래 됐다”며 “나는 자신감이 높아야 성적이 잘 나오는 스타일이다.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플레이한다면 자신감이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가장 최근 이형준이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던 적은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최종라운드, 2019년 ‘제35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였다. 두 대회 모두 아웃코스 1번홀 마지막조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각각 3위와 공동 9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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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TAEIL),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번째 OST 포문을 열다그룹 NCT 멤버 태일(TAEIL)이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를 통해 첫번째 OST에 참여한다. 11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NCT의 메인 보컬 태일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 OST ‘스타라이트’(Starlight)의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태일은 지난 2016년 NCT의 유닛 NCT U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위드아웃 유’(WITHOUT YOU), NCT 127의 ‘스티커’(Sticker), ‘영웅’, ‘체리 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담백한 창법과 넓은 음역대를 가진 팀의 메인 보컬이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일이 참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번째 OST ‘스타라이트’(Starlight)는 청량하고 순수한 청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의미를 갖는 이 곡은 ‘기억해 우린 무엇보다 더 빛나는 존재란걸’이라는 가사처럼 활기차면서도 따뜻한 청춘의 정서를 담고 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당시의 감성의 나타낼 수 있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CP80, 8비트 리듬의 전자 기타와 베이스 연주를 통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맑고 세련된 태일의 목소리와 만나 뉴트로적 특성까지 더하며 완성도 높은 ‘스타라이트’를 만들었다. ‘스타라이트’는 오동준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밴드 문콕의 멤버인 오동준은 스탠딩 에그의 ‘그대 돌아오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였던 제이레빗 ‘넌 언제나’,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인 장범준의 '나는 너 좋아'의 편곡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프로듀서다. 태일이 참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Part 1 ‘스타라이트’(Star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태일의 녹음현장을 담은 스케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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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여지도’ 김용만 X 모종린, 티격태격 케미 눈길방송인 김용만이 경제학자 겸 교수 모종린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11일 첫 방송되는 MBN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에서는 김용만,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 4인의 전문가들이 부산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부산의 영도를 방문, 골목길 속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지나던 중 김용만은 “모 교수님 왜 말도 안 하고 사진을 찍으세요”라고 욱(?)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모 교수님이 (포토 스팟)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아”라고 급 칭찬에 나서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용만이 “사진 찍을 때 ‘여기 예쁘다’라고 티 좀 내주세요. 저희도 같이 좀 찍게”라고 말 하자, 모종린 교수는 “그래요. 여기 너무 예쁘네”라고 화답하며, 곧바로 포토 스팟을 공유한다. 모 교수는 여행 내내 폭풍 연사를 하는 것은 물론, ‘보물여지도’의 공식 포토그래퍼로 거듭날 정도의 뛰어난 감각의 사진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재치 있는 입담으로 김용만과도 찰떡 케미를 보이며, 입담 콤비를 결성하기도 했다. 한편, 모종린 교수는 경제학자로서 부산에서 떠오르는 ‘힙’플레이스도 공개한다. 그는 “요즘 커피 전문점들은 단순히 커피만 파는 게 아니라 공간을 팔고 있다”며 영도의 창고군에 위치한 ‘힙’한 카페를 추천한다. 카페를 마주한 ‘골목길 어벤져스’ 4인방은 “사이즈가 압도적이다”, “여기가 카페 맞나?” 등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쏟아내며 그 압도적인 존재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잊혀진 폐공장의 활력소, 창고군 앵커 역할을 하는 ‘힙’한 카페는 과연 어디일까? 그 정체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보물여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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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극찬 세례 화제개봉 후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가 영화계 저명인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전도연은 '킹메이커'에 대해 “마음을 울리고 머리를 깨우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밑도 끝도 없는 그리움으로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라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 웰메이드 영화 '킹메이커'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다. 또한 변성현 감독의 전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임시완은 '킹메이커'의 감각적인 연출과 연기 앙상블을 극찬하며 “킹메이커! 명장면메이커! 띵작메이커! 새해의 시작은 '킹메이커'와 함께하세요”라는 센스 있는 리뷰를 남겼다. 또 “50년 전이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였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인간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념과 욕망 사이에서 어느 쪽도 편애하지 않는 영화의 시선이 나에게 위안을 줬다”(배우 김아중), “변성현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흠뻑. 설경구 이선균 배우 등 출연진들의 연기에 흠뻑”(배우 박명훈), “어떤 곳은 1분에 한 번 간신히 숨이 쉬어지고, 어떤 곳은 1초에 여러 번 심장이 터진다. 이것은 살아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이야기고, 살아있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엮어 오늘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감각적인 화면, 배우들의 앙상블에 박수를!”('좋아해줘' 박현진 감독), “오래전 대선의 이야기이지만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작금의 대선의 데자뷰이다. 어떤 일의 핵심과 본질을 꿰뚫는 일은 늘 필요하다. 영화 '킹메이커'의 관람을 추천합니다”('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등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현재를 관통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배우분들의 들숨과 날숨이 고스란히 가슴 깊이 온기로 전해지는 엄청난 수작입니다. 현대사를 영화로 옮긴 영화 중 단연 으뜸인듯합니다. 두 시간 내내 영화의 감동이 감격스럽습니다”('싱크홀' 김지훈 감독), “정치판의 뒷이야기를 이렇게 세련되게 찍을 줄이야. 변성현 감독은 영화판의 여우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김용훈 감독) 등 언론과 실관람객들이 극찬한 미장센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은 “‘대미필담’ 큰 맛은 반드시 담백하다. 더 나아가 긴장감과 여운으로 이어지는... 꽉 찬 아름다운 영화. 극장관람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킹메이커'가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할 필람 무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영화계 저명인사들까지 사로잡은 뜨거운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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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취향저격 문경!문경시는 올해 4월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내 관광자원을 홍보할 기념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문경의 문화, 축제,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50,000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대상(2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80만원) 각 1점씩과 장려상(40만원) 2점으로 총 6점을 선정해 6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22년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이며, 출품방법은 문경문화관광재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박람회, 축제, 행사 등에서 문경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어 관광객들의 감성을 취향 저격할 예정이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톡톡 튀는 청년들의 작품들이 공모전을 통해 빛을 발했으면 하고, 문경만의 색깔을 살린 기념품들로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의 출품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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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식지 온라인 매거진 발간안성시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안성시 소식 온라인 매거진’을 새롭게 개설했다. 매거진은 매월 발행되는 안성시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존 형식과 차별화해 감각적인 디자인, 편의성이 더해져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지역 소식을 볼 수 있다. 또한, 시정 뉴스 및 생활 정보, 문화·예술 등 분야별 기사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고 그동안의 과월호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매거진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접속하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안성시 소식지 코너에 수록된 소식지 매거진을 클릭하면 바로가기가 가능하다. 소식지 관계자는 “웹진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알찬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즐거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