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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노, 사 임직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맞이 울산의 젖줄 태화강 환경정화활동우리버스(주)노, 사 임직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맞이 울산의 젖줄 태화강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구운용/지부장외 노, 사 임직원 40여명은 4. 25일 개막하는 울산광역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하여 울산을 찿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토요일인 휴무를 반납하고 두 팔을 걷어붙여 울산의 젖줄인 북구, 남구, 중구를 잇는 태화강 일대 10km 환경정화 활동을 3. 23일(토)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 노, 사 임직원은 다가오는 2024 울산광역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울산을 찿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울산의 젖줄인 북구, 남구, 중구를 잇는 태화강 명촌교에서 삼호교까지 10Km 환경정화 활동인 ▲휴지 ▲빈병 ▲캔 ▲담배꽁초 ▲각종 오물을 주워 외지인을 맞이할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선수·임원 등 2만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우리버스(주) 노, 사 임직원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이해서 울산을 찿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해 매주 울산관내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며 마을 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환경봉사대 #울산의젖줄태화강 #마을골목깔끔이사업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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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남해안 갯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속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무안·신안 갯벌지역 현황 및 여건 분석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추진전략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사업 등이다. ▲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특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관련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행, 해양보호종 서식지 복원 및 관리 사업, 해양생태공원 관리센터 조성, 생태탐방로 쉼터 조성 등 무안·신안 지역 3천억 정도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과도한 갯벌 이용 등의 갯벌보호,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블루카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갯벌지역의 어업인 등과 이익을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보호종 관리를 위한 신안·무안 바닷새 휴식지 조성사업은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때새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인간과 바닷새가 공존하는 해양관광의 모델사업이다. ▲ 무안황토갯벌 랜드의 아침(김용대) 중앙정부도 2022년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국고보조 등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발맞춰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올 상반기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전남의 서남해안을 대한민국 국가해양생태공원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중 90% 이상을 보유한 전남이 갯벌의 생태계 보전·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해야 한다”며 “향후 전남 갯벌의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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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빛낸 울산의 100인 영웅모임 공동모금에 성금나눔 희망나눔 310만원 전달울산의 빛낸 100인 울산의 영웅모임 공동모금에 성금나눔 희망나눔 309만원 전달후 기념촬영 울산관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 강연자들의 모임인 ‘울산영웅모임’(회장 심필보)은 21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 사무처를 방문해 성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 강연자들의 모임인 ‘울산영웅모임’(회장 심필보)은 21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 사무처를 방문해 성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사랑의열매 #울산100인영웅모임 #울산의빛낸100인영웅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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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김주원/단장은 매월 2~3회씩 울산관내 지역어르신을 위한 찿아가는 힐링예술大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 20여명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트럼펫, 섹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 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3월 21일(목)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청담종합복지관을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장구공연, 부채춤, 아코디언, 하모니카, 트럼펫, 색쇼폰,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최현섭/현대자동차 봉사회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2~3회씩 무료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극찬에 이어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율동과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공연을 원하는 곳은 울산관내 어디든 김주원/단장 010~3831~9969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치매극복예방및선도기업 #북구청담종합복지센터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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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 개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역 전문농업인의 양성을 위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이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41명의 참석으로 개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학에서는 광양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정원반 25명과 청년농업반 16명 등 총 41명이 참여하며, 6개월 동안(92시간) 농업인교육관과 농업 현장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광양시 제27기 친환경농업인대학 힘찬 출발 교육과정은 농업정책, 농업 기계교육, 토양관리 등의 공통 과정을 포함하며, 농촌정원반에서는 정원 구상 및 설계, 정원식물 선택, 번식 방법을 다루고, 청년농업반에서는 브랜드 제작, 마케팅, 시설원예 관리, 작물 재배 기초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광양시는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7기를 맞이한 '광양시 친환경농업인대학'은 지난 2023년까지 총 1,1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핵심 농업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화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광양시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농업정책 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가고자 친환경농업인대학 교육을 수강하기까지 큰 결심을 해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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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학년도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9일 사회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원장환영사 입학식 행사에는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 김영태 25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초대 이용호, 3대 윤중구, 7대 유형모, 8대 박철규, 22대 강형구 총동창회장과 제25대 총동창회 주요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광배 원장은 “개설 28기를 맞은 최고관리자과정은 이미 동창회원 1,600명이 지역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입학하신 원우님들도 지역과 순천대학교 발전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라고, 원장으로서 여러분의 지속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사진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지역 리더들이 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고,인적 교류를 돈독히하여 각 분야에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루시길 바란다.”라며, “지역과함께하는 글로컬 국립순천대에서 재충전의 시간, 그리고 경영자로서 성공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원우환영 특강’으로오는 3월 26일 19시에는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 - 내인생 아모르파티’특강이 90분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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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푸른 광양 만들기" 행사로 동백 숲 조성에 약 600명 참여▲ 동백정원, 동백나무 심기 현장(좌 정인화 광양시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늘(20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옥룡면 추산리의 백계산 동백 정원에서 "푸른 광양 만들기" 선포식 및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 중창 공연과 함께 기념사, 축사,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 선언문 낭독, 나무 심기 방법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광양시 새마을회를 포함한 58개 단체와 공무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백나무 300그루를 비롯한 나무들을 식재하고 동백숲에 비료 주기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 ▲ 식목일 기념 "푸른 광양 만들기" 행사로 동백 숲 조성에 약 600명 참여 정인화 광양시장은 인사말에서 "백계산의 맑은 공기를 보존하고 천년의 동백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 선언문 낭독과 이강성 산림소득 과장의 나무 심는 방법과 나무에 비료를 주는 방법 설명이 이어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산림 관리를 잘한 대구의 경우를 이야기했으며, 산림은 탄소 흡수원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으로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값진 투자로 모두 동참해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보자"고 말했다. ▲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 선언문 낭독 특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동백 숲을 잘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불이나 관리 소홀 등으로 애써 가꾼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퍼포먼스(사랑의 나뭇잎 달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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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감자심기행사TBN울산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감자심기행사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이 두회사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고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19-23년 5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 기업으로 전, 임직원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 및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대는 3. 19일(화)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3,000평(9,900m2)밭에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150여명의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 정성들여 심은 감자를 직접 수확하여 울산 관내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 ▲북한이탈주민돕기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줄수 있는 행복한 감자, 맛있는 감자,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TBN울산교통방송 이정훈/사장님외 임, 직원은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봉사대원들은 함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감자나눔, 김장나눔, 옥수수나눔, 빵나눔 으로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왔으며 동행기업으로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10여대의 시내버스 내. 외부에 희망풍차 나눔 버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어두곳에 등불을 밝히 듯이 중구와 북구, 남구, 동구를 중심으로 언양까지 마을 구석구석을 운행하면서 시민들을 태워 교통소외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통복지 혜택을 나눠 주는, 지역의 선두 기업 시내 버스 회사이다. #맛있는감자행복한감자감자심기행사 #TBN울산교통방송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소외지역에게나눠줄감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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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특별한 노, 사 상견례대우여객자동차(주)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노, 사 상견례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 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 지부장은 2024년 3월 18일(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대한민국 노사상생 1위 기업답게 노, 사 상견례를 특별하게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노, 사 상견례는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의원 및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와 더불어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특별한 노, 사 상견례 였다. 노동조합 한필승 지부장은 이번 노, 사 상견례를 통하여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뭉쳐 대우여객자동차(주)에서 대우받는 승무원이 되고자 회사없는 노동조합은 있을수가 없다며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특별한 노사 상견례를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우여객자동차(주)노,사상견례 #영남알프스신불산간월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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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지역단체와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출범[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옥룡면은 지난 16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옥룡면주민자치위원회, 옥룡면바르게살기협의회, 옥룡면체육회, 옥룡면자율방범대, 옥룡면남·여의용소방대, 옥룡면새마을부녀회, 옥룡면청년회, 옥룡면생활개선회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옥룡면, 지역단체와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 출범 첫 번째 활동으로 옥룡면주민자치위원회, 옥룡면바르게살기협의회, 옥룡면체육회,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남정소공원, 삼정교, 면사무소 주변 3개소에 금목서, 은목서, 황금측백 등 수목과 팬지, 석죽, 데이지 등 4종의 봄꽃 식재, 비료 주기, 잡초 제거 작업을 시행하여 소공원과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옥룡면과 각 기관·단체는 ‘소공원 만들기 행사’와 ‘꽃길 조성’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푸른 옥룡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광양시의 중점 계획인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룡면민들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옥룡면을 만들기 위해 동참할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3회에 걸친 계획 중 첫 번째로 바르게살기 전라남도협의회 오길석 부회장이 황금측백, 금목서, 은목서와 황금실화백 등 시가 500만 원 상당의 묘목을 기증해 뜻깊은 온기 나눔을 전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많은 기관․단체에서 ‘푸른 옥룡 만들기’ 범시민운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시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은 시민, 기업, 학교,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룡면 산업팀(☎061-797-42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