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목표 관람객 800만' 넘어섰다▲ 7일 정원박람회 800만 돌파 기념행사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 24일을 앞둔 7일 오후, 800만 목표 관람객을 달성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에 따르면 지난 추석 100만 관람객이 다녀간 데 이어, 연이은 연휴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전국민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개장 190일 만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80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고 8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 황금영 단장 및 종사자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 7일 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돌파 기념으로 800만번째 입장객과 함께 떡케이크 커팅 15시 19분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800만 번째 입장객은 광주에서 온 20대 커플이었다. 조직위는 행운의 입장객과 함께 800만 돌파를 기념해 조성한 꽃탑 제막식을 가진 뒤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800만 번째 입장객에게 순천만국가정원 평생 무료 입장권을, 정병회 의장은 가든스테이 ‘쉴랑게’ 숙박권을 증정했다. 아울러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 온 일류순천 시민운동본부에서도 순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후원해 전달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800만 관람객을 맞이하게 돼 감격스럽다. 전국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정원박람회 흥행은 한두 사람의 힘으로 이뤄진 게 아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인정할 만큼의 높은 수준을 보일 수 있게 애써주신 순천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주말도 없이 박람회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예산 지원에 힘써준 순천시의회, 그리고 공동 주최자인 산림청과 전라남도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 7일 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돌파 기념으로 꽃탑 제막식 이어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박람회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와 이정표를 세우겠다. 지켜봐달라”며 “가을꽃이 절정인 10월 중순에는 순천만의 은빛 갈대도 장관을 이루니 늦기 전 정원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800만 번째 입장객은 “3년 전 방문했던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기억이 참 좋았다. 마침 여유가 생겨 다시 이곳을 찾았는데 뜻하지 않게 ‘평생 무료 입장권’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 며 “로또 당첨 확률만큼의 희박한 확률로 800만 입장객이 돼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평생 간직할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 정원박람회 800만번째 입장객, 순천만국가정원 평생 무료 입장권과 가든스테이 숙박권을 증정 정원박람회는 지난 4월 1일 개장, 단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으며 개장 40일째, 300만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봄날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아울러 여름에는 국가정원에 흐르는 시원한 개울물, 시크릿가든 빙하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휴가에 알맞은 정원 모델을 제시하면서 개장 149일차인 8월 27일에는 600만 관람객을 달성했다. 한편 오는 9일 저녁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는 2000년대 스타들이 출동한 ‘응답하라 2000’콘서트가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1일에는 ‘남도영화제 시즌1’개막식이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 발대식”“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 발대식”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와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을 발족해 10월부터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호 이사장(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은 이번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고 전했다.
-
맛, 멋, 흥이 가을을 적신다…구미 푸드 페스티벌 개최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구미 푸드 페스티벌을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일요일에 개최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가을에 떠나는 행복한 가족 나들이’장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70여 개의 먹거리 부스에서 200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판매하며, 메뉴 구성은 영업자가 자부할 수 있는 최고의 메뉴에 푸드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더해 구미의 참맛을 선보인다. KBS 트롯 전국체전 3위 학생 가수 오유진과 TV조선 미스트롯 2위 정미애가 출연해 가을 초저녁을 책임지며, 롯데자이언츠 응원단 전속 DJ 및 붐업댄스팀이 젊은이들을 위한 한밤 댄스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구미 지역의 재능있는 가수와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 형곡고등학교 댄스팀, 구미고교 댄스 연합이 참여해 청춘의 끼를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송정 맛 울림 문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에서 생산되는 쌀을 활용한 구미 브랜드 수제 맥주(가칭:금오산)를 축제 현장에서 시음‧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구미 푸드 페스티벌 추진위원, 송정 맛 울림 문화거리 조성 추진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김장호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행복이 기본원칙이며, 축제를 즐기면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결국 지역 상권을 살리는 행복한 소비다”며, “송정 복개천이 해를 거듭하면서 장차 최고의 먹거리 축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타임머신 탑승한 자굴산 원숭이!경남 의령군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생은 코로나 대유행에 떠밀려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정기총회를 5월 21일 일요일,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 이른바 '동창회 버스킹'으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 부산 찍고 경주를 가로질러 울산을 돌아오는 만만찮은 일정이다. (왼쪽부터 총무 오미숙, 최영순,백지원,박민경) 경주시의 고고한 역사 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추억의 달동네' 타임머신에 올랐다. MBC '나혼자 산다'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이곳에서 40여년을 거슬러 오른 시간 여행! 맛난 추억을 먹고 주름이 쫙 펴졌다. 한없는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다양한 컨셉에 눈물반 콧물반 험뻑 젖은 이마에 더없이 밝고 환한 웃음꽃 만발한 감동의 시간이였다. 또 한 울산시 방어진 일대를 누비며 최근 새롭게 단장한 바다위를 거니는 출렁다리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냈다. 봄 나들이 이벤트로 일상을 회복하게 도와줘 고맙다는 정겨운 인사도 오갔다. 더불어 친구의 소중함을 새삼 체감하는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준 회장 김선오, 총무 오미숙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
봄날 아름다운 추억봉사.....대한적십자 경기도 포천 사랑봉사회 나삼옥(회장) 및 회원들은 4월18일 취약계층 희망풍차 그리고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2023년 태안 세계꽃박람회, 장으로 나들이를 어려운 이웃어르신을 모시고 특별봉사를 하였다.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타 윤종애 동장 그리고 경기도의원 윤충식의원의 잘다녀오라는 배웅을 받으며 봉사원 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선단 사랑 봉사회 회장 나삼옥 회장님은 모처럼 떠나는 어르신안전을 걱정하고 봉사자들은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할수있어 큰영광과 기쁘게 생각 한다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씀 하신다. 봉사란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가장 멋진일이 아닌지 생각한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중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선단사랑회 봉사원 후원으로 이쁜 바람막이 점퍼를 입혀드리자 어르신들이 기뻐하는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는 봉사자들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봉사자 단체와 봉사자님들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힘들어 하는 요좀 우리주변에 혹시 어려움을 보내는이가 없는지 우리는 여러곳에서 봉사하는 모든 봉사원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때다. 봉사란 단어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 우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모두가 행복 해지길 바란다.
-
임종식 경북교육감 2기 소통 나들이 시작!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1일(화) 울진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소통 나들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학교 속으로,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소통 나들이는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통 나들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추후 공유된 내용에 관한 결과를 피드백해 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소통의 효과는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학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 나들이를 통해 “먼저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방문으로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 현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눈길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7일 양떼 목장과 생태체험교육관 및 편백숲 무장애나눔길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 확인 및 공원 주변 환경정비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남동구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생태체험교육관은 논현동 738-8번지 일원 양떼 목장 옆에 지상1층 583.18㎡ 규모로 교육실, 영상실, 강의실 등으로 조성될 것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사회도시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편백숲 무장애나눔길 현장을 순회하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정재호 위원장은 현장 방문 후 “나들이 가기 좋은 완연한 가을 날씨에 더 많은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이 곳에 오셔서 산책하고 힐링하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구민들이 여가 활동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부위원장, 이철상 의원, 이정순 의원, 전용호 의원, 장덕수 의원이 참석했다.
-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 섬을 방문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는 2022년 10월 25일 6월에 계획했던 장애인 섬나들이 행사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 섬을 방문하였다고 했다. 회원들은 7시50분 인천항에 33명의 장애인이 출발하여 9시에 자월도섬에 도착, 간단히 기념촬영하고 자유관광한 뒤 집결지에 모여서 행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점심 식사 후 휠체어 이용자와 승합차 탑승 후 해변과 팔각정구름다리 관광하면서 자월도섬 여행을즐겁게 했다고 했다 참석자들에 의하면 출발과정은 너무 불편했다고 한다. 여객터미널에서 매표 후 입구에서부터 배를 타는 곳까지의 거리가 멀어 휠체어 이용자가 이용하기에 너무 불편하였고 (일절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장애인 등이 우선적으로 배를 선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이용하기가 극히 불편하였다고 했다.(공항에서의 서비스와 상반되었습니다.) 배 탑승 후 전동 휠체어 이용자가 머무를 공간이 없어 차도선 내 차들 옆에 바람막이 없이 휠체어를 세워 배를 이용하는 동안 추위와 맞서며 배에는 교통약자 배려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선박이라고 표시 되어 있었지만 어떠한 시설도 장애인를 위한 편의시설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섬에서는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차도로 이용해야 했고 도로가 있는 구간은 떡하니 전봇대가 세워져 있는 현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시설, 보도, 여객터미널 등의 장애인편의시설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시설은 없어 안타까움 자체였다.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가 되기원하는 인천광역시가 되기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다닐 수 있는 이동편의제도가 시급히 시행되어야할 것이다.
-
지리산 나들이!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남동구 드림스타트 부모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대면 강의 실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5월 12일(목) 오전 10시 남동구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부모가 들려주는 동화구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부모가 들려주는 동화구연’은 동화구연 강사가 남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동화책을 통해 부모-자녀 사이에 유대감증진 및 원활한 소통에 기여할 수 있는 동화구연 방법을 강의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화구연 강의에 참여한 가정에는 올 12월까지 월 4권의 동화책을 지원하여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녀에게 동화구연을 들려주며 부모-자녀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동화구연 강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재개하여 다가오는 19일에는 부모교육, 21일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 22일 주말 가족프로그램(오감체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