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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경주 발전계획 수립 본격화경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단석산 중심 서경주 미래핵심 전략 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서경주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최근 단석산과 주변지역은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힐링 명소로 휴양 나들이 수요 증가에 따라 각광받고 있다. 이에 시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자원으로 잠재력을 가진 단석산을 포함한 서경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을 통해 △단석산 대표 이미지 브랜딩 △숲과 역사를 활용한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콘텐츠 발굴 △다양한 잠재적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한 단석산을 중심으로 서경주 가치 확장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계획이 수립되면 화랑과 김유신 등 역사와 신선사 마애불상군 등 문화재, 힐링자연관광 등을 테마로 경주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경주 지역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단석산과 주변지역의 물리적, 심리적 접근성을 위한 다양한 핵심전략 사업과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발전 계획을 발굴해 서경주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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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서울체크인' 이효리, 서울 라이프 준비 완료!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서울 도심을 ‘힙’하게 물들인 그래피티 포스터로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초인종을 누르는 띵동 포스터와 제주도에서 올라와 서울의 문을 활짝 여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이어,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장식한 그래피티 포스터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서울에 체크인 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트색 벙거지 모자와 스니커즈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서울 여행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벽에 그려진 화려한 그래피티와 대비되는 그녀의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두 팔을 활짝 펴고 거리를 걷고 있는 이효리의 얼굴에는 벽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며 청량하고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가 사진을 찍은 배경인 그래피티 벽화는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4월 25일(월)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이미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그림인데 엄청 입체적이다”, “성수동에 효리언니 체크인했다길래 바로 출동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며 이효리와 서울 나들이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의 반응이 쏟아져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다. 서울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서울체크인'에서 과연 이효리의 즐거운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그곳에서 누구와 어떤 일상을 보내게 될지 더욱 기다려진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가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오는 4월 8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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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비대면 걷기 기간 연장송파구가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와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구는 당초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되었던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를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기간에는 벚꽃이 만발한 풍경과 함께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성내천 구간에서는 서화 및 시화 전시를, 탄천길에서는 ‘21km 송파둘레길의 사계(四季)’ 사진전 및 환경오염 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송파둘레길 벚꽃8경 및 주요 전망대에 빛조형물과 포토존을 운영해 벚꽃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당초 4월 3일로 예정되었던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역시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빛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구 홈페이지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모바일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주민들과 송파를 찾는 관광객들이 석촌호수 뿐만 아니라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전역에서 벚꽃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벚꽃이 선사하는 봄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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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가자 … 인천애뜰광장 봄맞이 꽃단장인천광역시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을 사계절 꽃피는 시민의 뜰로 조성하기 위해 봄꽃 20종 2만3천본과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봄의 설레임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민의 사계, with 꽃길’이라는 주제로 꾸민 화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화단에 표현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민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화단에 담았다. 현재는 꽃양귀비, 아네모네 등 화사한 봄꽃으로 봄화단을 조성했고, 여름․가을․겨울 계절 변화에 따라 해바라기, 억새 등 계절꽃으로 식재해 시민들의 사계절 나들이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허홍기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애뜰에 화단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휴식하며, 꽃으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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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 교통약자 가족나들이 차량지원 ‘’ 서비스 실시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여행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비스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5월~12월), 응모기간(4월 25일 ~ 29일 / 1주일 간)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매월 한 가정에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특장차량, 운전자, 운행요금, 유류비, 통행요금을 지원한다. 임해명 이사장은 “여행 및 여가활동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활동이나 교통약자의 경우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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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벚꽃 개화기‘무심천 체육공원’ 기본방역수칙 계도청주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에 대한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벚꽃 구경 등 봄나들이 명소인 무심천 체육공원은 작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야간 음주·취식행위 등 방역수칙 위반 신고로 홍역을 치르며 시설 폐쇄 및 대대적인 금지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가올 벚꽃 개화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로 시설물을 개방하되 이용객들이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유도할 예정이다. 계도기간은 4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화시기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시간은 평일 오후 3시(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기본방역수칙 계도활동은 청주시 도로사업본부(하천방재과 주관)와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느슨해진 기본방역에 대해 시민들이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져야 하며, 무심천 체육공원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음주나 취식행위를 당연히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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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시립박물관,"노리숲길 숲 속 마켓"운영시립박물관은 지난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2022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매달 첫째 주 토,일요일에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4월 2일, 3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봄내음 가득한 나들이’란 주제로 운영한다. 숲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시된 핸드메이드 문화상품을 감상하고 체험·구입할 수 있는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언택트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어 먹거리와 주변 마을의 로컬 상품, 문화체험 마켓 등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고 있으며, 매 회마다 주제를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 넝쿨과 감성텐트‘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숲 박물관 내 전망쉼터 및 지붕 쉼터 14개소를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마켓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가정의 달 5월의 노리 숲 길 숲 속 마켓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7일 토요일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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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람선·수상레저 종사자 안전교육부여군은 지난 30일 황포돛배와 수륙양용버스를 운용하는 유람선 및 수상레저 사업자, 선원,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황포돛배 유람선과 수륙양용버스는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등 백마강 주변 관광지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부여의 관광명물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작년 한 해 이용객이 18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행락 철 나들이객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실시한 선제적 조치다. 선원과 종사자들뿐 아니라 사업주까지 아울러 누구라도 즉각 사고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전 참여자 전원에 신속항원 검사를 마쳤다. 부여소방서 협조로 △안전 운항 규칙 △추돌사고 초동 조치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법 △소화기 사용법 △심장 제새동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친절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AED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화재 종류에 따른 올바른 소화기 선택법·사용법을 숙달했다. 아울러 군 자율방재단 긴급구조팀과 연계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사고 대응 시 기관별 협업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유람선·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운항 인식을 제고하고 어떤 사고에도 즉각적·능동적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올 상반기 노후 선박을 대신해 24t급 85인승 신조선을 건조하는 등 주요 선착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행락 철에는 주요 선착장에 공무원을 배치하고 안전운항 지도·감독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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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박물관 ‘관광형 주말 농부장터’ 첫 개장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지역 주민과의 친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형 주말 농부장터’가 4월 2일 올 들어 처음 개장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진입로에 개장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농산물 판매부스와 어린이 무료체험 부스를 설치해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 버섯, 꿀, 장류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한다. 참여자는 박물관 관람도 즐기고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는 관광형 장터다. 특히 농업박물관은 장터를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도록 하기 위해 어른들과 함께 장을 보러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새해 입춘방 만들기, 점토 마스크걸이, 튜브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현장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개인 SNS에 농부장터 후기를 올려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게시 이벤트도 한다. 농업박물관은 농부장터 운영 기간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판매부스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위생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진열대 간격 조정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농업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주말 농부장터의 평가가 좋아 올해는 봄·가을 총 8회에 걸쳐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두 해째를 맞는 주말 농부장터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말 농부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침체한 영산호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박물관의 외연을 확대하는 뉴 모델 사업이다.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상반기 동안 4회 개장하고,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 4회 개장해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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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군민의 문화예술 감성지수 향상을 위한 문화마사지 추진고성군은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제공해 지역민의 오감을 자극하고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문화마사지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마사지는 ‘문화’로 군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람이 행복한 ‘지’역 고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마사지 1탄은 ‘오늘은 우리 동네 영화 보는 날’ 영화관 나들이 행사이다. 이 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운 소외지역 주민에게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CGV고성점과 협의해 3월에는 고성군민 누구나, 4월에는 고성읍·삼산면민, 5월에는 하일·하이면민, 6월에는 상리·대가면민 7월에는 영현·영오면민, 8월에는 개천·구만면민, 9월에는 회화·마암면민, 10월에는 동해·거류면민, 11월에는 고성군민 누구나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읍·면사무소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마사지 2탄은 ‘고성예술작품, 어디까지 느껴봤니?’이다. 이 행사는 관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작품을 구입해 공공기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시설에 전시해 지역예술인의 뛰어난 작품을 군민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마사지 3탄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다.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마을을 순회하면서 흥깨우기 공연, 재능시 낭송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문화강좌와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하며 군민의 오감을 자극해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고, 지역예술인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행사 전·후 방역을 하고 관람자 마스크 착용, 관람 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많은 군민이 함께하셔서 스트레스로 뭉친 몸과 마음을 문화마사지로 시원하게 날려보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