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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대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순천시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비대면 영농교육은 단감, 참다래, 복숭아, 오이, 배추 총 5개 작목의 재배요령 및 최신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강좌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상태로, 시민이나 농업인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e러닝과 연계하여 과정 수료 시 농업인의 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참여희망 시민은 유튜브에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해 해당 작목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거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회원가입 후 지역특화과정에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해 수강신청 및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시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교육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1인당 최대 2권까지 신청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신청접수 후 18일 이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교재 신청은 구글 설문지에 인적사항과 희망 교재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으나, 향후 코로나가 진정되면 현장감 있는 대면 교육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과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해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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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순천시 세계유산 보성순천갯벌 보호 공동 협력 회의보성군은 지난 7일 보성군청에서 순천시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순천 갯벌 보전을 위한 지지체간 공동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 갯벌을 지자체 단독 관리가 아닌 광역 개념의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보성군과 순천시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과 확대, 블루카본으로 각광 받는 염습지 복원, 학교 연계 갯벌 교육장 조성, 주민주도 유산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협력 회의는 양 지자체가 번갈아가며 개최하기로 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및 단체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회도 준비하기로 협의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순천시와 지자체 협력 회의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국책 사업을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 등에 적극 건의해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만은 보성, 순천, 여수, 고흥 등의 지자체에 걸쳐 광역권으로 분포된 국내 유일 반폐쇄형 갯벌로 탁월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고, 법정보호종 서식 등 생물 다양성이 우수하여 철새 기착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특히, 보성벌교갯벌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국가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뻘배’ 어업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보성군은 소중한 갯벌 자원을 후세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보전관리 및 현명한 갯벌 자원 활용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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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순천시 세계유산 보성순천갯벌 보호 공동 협력 회의보성군은 지난 7일 보성군청에서 순천시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순천 갯벌 보전을 위한 지지체간 공동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 갯벌을 지자체 단독 관리가 아닌 광역 개념의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보성군과 순천시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과 확대, 블루카본으로 각광 받는 염습지 복원, 학교 연계 갯벌 교육장 조성, 주민주도 유산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협력 회의는 양 지자체가 번갈아가며 개최하기로 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및 단체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회도 준비하기로 협의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순천시와 지자체 협력 회의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국책 사업을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 등에 적극 건의해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만은 보성, 순천, 여수, 고흥 등의 지자체에 걸쳐 광역권으로 분포된 국내 유일 반폐쇄형 갯벌로 탁월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고, 법정보호종 서식 등 생물 다양성이 우수하여 철새 기착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특히, 보성벌교갯벌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국가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뻘배’ 어업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보성군은 소중한 갯벌 자원을 후세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보전관리 및 현명한 갯벌 자원 활용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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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순천시는 오는 6일 순천좌야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발굴·연계를 위한 거리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거리상담은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가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청소년의 또래관계 위축, 사이버를 이용한 학교폭력 등이 염려되는 요즘,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을 친근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적 접근성을 높인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심리적외상(PTSD)지원 사업,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거리상담·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고 바람직한 또래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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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탄자니아와의 교류 활성화 나서순천시는 지난 1일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탄자니아대사가 방문하여, 순천시와 탄자니아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양자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참여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세계 최고의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초원 지대를 형성하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통한 생태관광으로 유명한 나라다. 토골라니 대사는 “2021년 9월 부임 이래 첫 순천시 방문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순천시와의 교류가 오늘의 만남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간직한 탄자니아와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겠다.”라며, “내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이 가지고 있는 생태의 확장을 의미하며, 자연관광으로 유명한 탄자니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골라니 대사는 순천시 주요 관광시설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와 기적의 도서관, 순천시 청년 창업 정책을 상징하는 청춘창고 등을 방문하였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18년 탄자니아 모시시와 생태관광 분야 교류를 중점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2021년에는 마틸다 전임 대사가, 2018년에는 재한탄자니아 유학생 대표단이 순천시를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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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게임 리터러시 교육 진행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다. 리터러시란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취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 ‘초통령 게임 리터러시’, ‘2022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게임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미디어 정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통령 게임 리터러시’는 초등 4~6학년 대상의 4차시 과정으로 게임 과몰입을 예방하고, 게임을 교육적이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교육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 게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2022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교육’은 초등 4~6학년 대상의 10차시 과정으로 게임 리터러시 교육 기반의 균형 잡힌 게임 이용법과 올바른 게임 활용 을 위한 교육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2022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하며,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초통령 게임 리터러시는 4월 14일까지, 2022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교육은 8월 13일까지 선착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게임 리터러시 교육은 사회 전반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및 초등학생의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개설하였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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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산김치 사용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순천시는 수입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의 부담을 줄이고 국산김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식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 중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로부터 국산김치 사용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에 매월 말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 인증 음식점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이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식자재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산김치 제조에 필요한 배추,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또는 김치 완제품 구매 비용을 업소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농식품유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로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에는 경영부담을 줄이며,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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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순천문화재단, 2023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업무협약 체결(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재)순천문화재단은 지난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2023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예술행사 공동 노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화예술활동 적극지원, ▲지역문화예술인 참여확대 및 문화예술 활동 행·재정적 지원, ▲주요 추진사업 협력·업무교류·홍보활동 등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개최되는 2023정원박람회 사전붐업을 위한 D-365기념행사를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순천문화재단 이병덕 상임이사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도심전역으로 박람회장이 확대됨에 따라 박람회 기간동안 시민모두가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꾸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천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 기간 184일 동안 도심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매일 매일이 축제인 정원도시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순천문화재단과 함께 멋진 문화행사를 펼쳐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시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동천 등 순천시 전역에서 6개월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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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 지역웹툰캠퍼스 공모 사업 선정순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를 운영한다. 지역웹툰캠퍼스 공모 사업은 지역 웹툰산업과 문화, 웹툰창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 문화산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9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순천시는 순천글로벌웹툰센터를 통해 웹툰캠퍼스 사업을 지원한다.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 시민 웹툰교육과 지역작가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순천시를 만화도시로 이끌기 위한 다양한 웹툰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웹툰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웹툰입문과정·3D모델링과정·예비작가양성과정 등 웹툰교육과 웹툰 창제작지원 및 지역작가 등단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창작자들에게 플랫폼 연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모티콘 창작코스·캐릭터 개발코스·어반스케치 코스 등 시민교양과정을 운영하여 지역민 누구나 웹툰 창작에 쉽게 도전하고 재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문화행사로는 순천웹툰페스티벌·전국학생만화웹툰공모전·시민웹툰창작콘테스트 등을 개최하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원작영화상영회· 웹툰작가초청강연·만화도서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웹툰 관련 행사가 대부분 축소·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웹툰플랫폼 운영, 유튜브 웹툰교육체험영상 아카이빙 서비스 등 웹툰캠퍼스사업 채널을 다각화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는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를 통해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기업들과 대학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 웹툰산업과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창작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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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이 시민을 돌보는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 추진순천시는 차별 없고 치우침 없는 복지 공동체를 다지기 위해 시민이 시민을 돌보는 품앗이 복지회복을 위한 시민운동을 추진한다.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섰던 그 옛날처럼 지역사회 관계중심의 돌봄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민운동이다. 시는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의 첫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SNS 효전달 돌봄행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읍면동 마중물보장협의체 400여 명의 위원들이 독거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후원물품 지원 등 돌봄결과를 SNS를 통해 가족과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돌봄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순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돌봄행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더 촘촘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에 품앗이 돌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린아이에게 베풀었던 돌봄이 노인이 된 나에게 돌아오고, 노인에게 베푼 돌봄이 다시 내 아이에게 돌아오는 돌봄의 선순환 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