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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 ‘눈길’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이색 홍보 활동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이미 10월6일 의령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소문내기 사전 이벤트가 한창이다. 축제 누리집과 공식SNS(인스타그램, @richrichfestival)에서 부자(리치)를 주제로 한15~60초 짧은 영상을 올리는‘소문내기 숏폼공모전’과 지난해 솥 바위를 방문해 소원을 빌어 성취한 사연을 찾는 ‘고마워 솥 바위’등이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경기장,축제장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리치 홍보단이 함께 하고 있다.지난 8일 창원 NC다이노스와 부산롯데자이언트의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는 켈리 맥주 시음회와 함께 축제전이 펼쳐졌다. 의령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맥주축제인'켈리와 함께하는 황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 15일 개막한 2023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장에서도 축제 홍보는 계속됐다. ‘인생한방 산청에서 건강챙기고, 인생전환점 의령에서 함께 부자가 되자’며 의령군과 산청군은 서로 협력하며 각자의 축제 성공을 도왔다. 추진위의 관계자는“올해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의 솥바위를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며 “특별한 축제에 많은 분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색다른 홍보 활동을 더욱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Let’s get Rich)’라는 주제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의령서동생활공원 및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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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돕는 게 진짜 부자” 부자축제 나눔 의미 전파경남'복지1등'의 주역,의령군 사회복지인들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뜬다. 이들은'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군 역사상 최초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눌수록 좋은 축제를 지향하며 행운·행복과 부의 기운을 전했다.특히 부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성공한 부자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선한 마음’의 축제로 이름을 알렸다. 10월6일 10시 서동생활공원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는'나눔 축제'의 결정판이다. 의령군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33곳의 복지 기관이 총출동해 의령군 사회복지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노인·장애인·아동 등 다양한 복지 수혜자들을 위한 맞춤형 기관이 각각 참가하고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복지에 몸담은 모든 구성원이 사회복지박람회에 집결한다. 사회복지박람회 기념식은 의령 복지마을 직원과 원생들이 모여 만든 '꽃보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명에 대한 유공자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이웃과 함께하는 리치, 복지를 품다'를 주제로 군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해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이웃과 함께 누리는 복지놀이터가 운영된다. 특히 복지 상담과 함께 다양한 복지 나눔 물품도 증정돼 사회복지박람회의 의미를 더욱 채울 전망이다. 한편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의령군 사회복지인들은 여느 때보다 자신감이 충만하다.지난해 12월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쓸면서 분위기가 최고조다. 이들은 부자축제에서 약자들을 위한'의령형 복지서비스'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의령군은 사회복지박람회 개최를 포함해 부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눔마켓'을 운영하고, 최근 타계한 의령 출신 기업인 이종환 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눔을 실천하는 참된 부자 기운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약자를 돕는 의령군 사회복지인들은 그야말로 나눔부자·사랑부자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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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의령 소 힘겨루기대회이번 대회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가 하면 인기가수 홍진영 등을 초대해 흥을 돋우고 있다. 의령 힘 겨루기소 45마리를 포함하여 함안, 청도, 대구 등에서 총 76두의 소들이 출전하여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다. 주최 측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 힘겨루기 경기장 내 울타리도 교체하고 계류장 시설 정비 및 경기장 도색 등, 완벽한 준비로 손님을 맞이한다. 한편 하루에 금송아지 2마리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령은 매년 추석맞이 소 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소 힘겨루기대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염원하고 있다. 또 한 (사)대한민속 소 힘겨루기협회 의령군지회에서는 전국협회를 대표하여 소 힘겨루기의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 힘겨루기 무형문화재 국가지정’ 등록을 신청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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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금상 나란히 받아거제 수월초등학교 대상진/경남소방본부) 거제 수월초등학교 대상(사진/경남소방본부) 의령유치원 유치부 금상(사진/경남소방본부) 의령유치원 유치부 금상(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 유치부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우리도 대표로 초등부에 참가한 거제 수월초등학교는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창작곡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유치부에 참가한 의령유치원은 “불꽃”이라는 참가곡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8일(목)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23팀(유치부 16, 초등부 7) 참가하여 초등부 거제 수월초등학교와 유치부 의령유치원이 대상으로 경남 대표로 선발되어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 정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을 수상한 거제 수월초등학교 손영담 지도교사는 “첫 출전에서 예상 밖의 큰 성과를 올리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힘든 연습과정을 잘 따라와 준 학생이 자랑스럽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의령유치원 허은경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안전에 대해 한 걸음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노래로 배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교육이 될 것이고, 이번 대회를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여 주신 “거제 수월초등학교 및 의령유치원 지도교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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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안전’을 이끌어 갈 신임 소방공무원 24주간 교육훈련 돌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신임 소방공무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교육훈련 돌입(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8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입교한 새내기 소방관은 74명(남 62, 여 12)으로 18일 입교식 이후 내년2월 29일까지 집합교육 19주와 관서실습 5주의 24주간 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신규임용자 교육과정은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소방법령 등 이론분야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 필요한 현장 대응기술을 익히게 된다. 아울러, 5주간 일선 소방서에 배치하여 현장경험을 쌓기 위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실습 보조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전문역량과 품성을 갖춘 정예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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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2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청 청사 운영·시설관리 공무원, 청원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의 특성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및 D형 소화기 실습 △인명대피를 위한 공기안전매트 탈출 및 연기 피난 훈련 등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는 급격한 연소현상으로 인해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규모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전기차 화재 대부분이 충전 중 발생하기 때문에 도청에서도 이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자체 훈련과 충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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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3년 하반기 인사발령(소방경 이하)2023년 7월 11일자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소방경(승진25, 전보64) ▲본부 소방행정과 주복민(승진) ▲본부 소방감사과 홍상표 ▲본부 소방예산장비과 김종필 ▲본부 방호구조과 박성진 ▲본부 방호구조과 박세희 ▲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상식 ▲본부 119특수대응단 김철민 ▲본부 119특수대응단 박춘수 ▲도민안전본부 재난상황과 최민호(승진) ▲진주 구자명 ▲진주 박영갑 ▲진주 신수동 ▲진주 황인태 ▲통영 강동현 ▲통영 김계원 ▲통영 김덕기 ▲통영 성철만 ▲통영 이중식 ▲통영 정대준 ▲통영 채수동 ▲통영 최삼영(승진) ▲사천 김종인 ▲사천 김종춘 ▲사천 김천효 ▲사천 이상태 ▲사천 김재광(승진) ▲사천 손학종(승진) ▲김해동부 김진규 ▲김해동부 허상식 ▲김해동부 박종근(승진) ▲김해동부 조석제(승진) ▲김해서부 김혜경(승진) ▲김해서부 김형만(승진) ▲밀양 권경완 ▲밀양 김찬수 ▲밀양 신현재 ▲밀양 문대현(승진) ▲밀양 조천래(승진) ▲거제 김정기 ▲거제 김정동 ▲ 거제 황일환 ▲거제 권영준(승진) ▲거제 김주양(승진) ▲거제 배승한(승진) ▲거제 신현철(승진) ▲양산 차헌식 ▲양산 이재송(승진) ▲의령 김랑수 ▲의령 이재영 ▲함안 김보승 ▲함안 오정석 ▲함안 조재몽 ▲함안 김선화(승진) ▲창녕 송용식 ▲창녕 이정로 ▲고성 권서현 ▲고성 김대우 ▲고성 박종철 ▲고성 배대한 ▲고성 백두현 ▲고성 조의환(승진) ▲남해 김진후 ▲남해 박갑일 ▲남해 박성진 ▲남해 이남주 ▲남해 최태술 ▲하동 김정규 ▲하동 김필수 ▲하동 이순식 ▲하동 한춘화 ▲하동 박휘석(승진) ▲하동 이태훈(승진) ▲하동 정현철(승진) ▲산청 노원구 ▲산청 문기환 ▲산청 박용윤 ▲산청 박진철 ▲산청 옥삼용 ▲산청 진위경 ▲함양 신재범 ▲함양 최기준 ▲함양 홍석표(승진) ▲거창 김동수 ▲거창 한상호 ▲거창 허정 ▲거창 정현호(승진) ▲합천 이동원 ▲합천 김재신(승진) ▲합천 차순정(승진) ▣ 소방위 이하 ; 172명(승진 28, 전보 144) ▲본부 방호구조과 박준혁 ▲방호구조과 홍성현 ▲방호구조과 성지웅 ▲방호구조과 이호우 ▲예방예방과 서형래 ▲에방안전과 박지호(승진) ▲예방안전과 박찬규 ▲예방안전과 최현수(승진) ▲예방안전과 강상규 ▲예방안전과 강소정 ▲예방안전과 김경아 ▲예방안전과 허성민 ▲119종합상황실 성기현 ▲119종합상황실 이동현 ▲119종합상황실 유현우 ▲119종합상황실 박민준 ▲119종합상황실 유현성 ▲119종합상황실 서봉국(승진) ▲119종합상황실 김무경 ▲119종합상황실 이민철 ▲119특수대응단 김민철 ▲119특수대응단 조철호 ▲진주 강태윤 ▲진주 조용성 ▲진주 김경현 ▲진주 김태승 ▲진주 황지영 ▲진주 강현중(승진) ▲진주 김남훈(승진) ▲진주 성동민(승진) ▲진주 구민재 ▲진주 문세진 ▲진주 문진수 ▲진주 전진선 ▲통영 김갑철 ▲통영 권민영(승진) ▲통영 김현민(승진) ▲통영 진준석 ▲통영 김한울(승진) ▲통영 최진수 ▲사천 김기욱 ▲사천 서기석 ▲사천 오태복(승진) ▲사천 박윤재 ▲사천 배영주(승진) ▲사천 이은혁 ▲사천 김현석(승진) ▲사천 강미규 ▲사천 구봉록 ▲사천 이창은 ▲사천 최시영 ▲김해동부 김경덕 ▲김해동부 조현덕 ▲김해동부 김귀흥 ▲김해동부 김재헌 ▲김해동부 장권성 ▲김해동부 조수한 ▲김해동부 최대범 ▲김해동부 김상길(승진) ▲김해동부 황수현(승진) ▲김해동부 김동열 ▲김해동부 문형우 ▲김해동부 오윤이 ▲김해동부 정진욱 ▲김해서부 김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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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신임 소방공무원 170명 임명장 전수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30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40기 신임교육과정 수료자 170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 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19주간 교육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 명씩 일일이 임명장을수여하며 축하와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기 위주의 훈련을 보강했으며, 19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임명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은 앞으로 경남 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되어 5주간 실무수습을 거쳐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함안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될 황성현 소방사는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지도해 주신 교수·교관님들과 그 힘든 시간을 함께한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혼신을 다해 가장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 임명됨을 축하한다.”면서 “소방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수호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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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3년 하반기 인사발령(소방정•소방령)2023년 7월 1일자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소방정 : 13명(승진2, 전보11) ▲본부 소방행정과장 엄민현 ▲본부 소방예산장비과장 임순재(소방청전입) ▲본부 방호구조과장 박길상 ▲본부 119특수대응단장 조보욱 ▲통영소방서장 이진황 ▲창녕소방서장 정순욱 ▲고성소방서장 김재수 ▲남해소방서장 오성배(승진) ▲산청소방서장 권성환 ▲함양소방서장 이병근 ▲거창소방서장 김진옥 ▲합천소방서장 조형용(승진) ▲대전광역시 전출 김화식 ▣ 소방령 : 승진 15, 전보 24 ▲ 본부 소방예산장비과 소방예산담당 강호봉 ▲ 본부 소방예산장비과 장비관리담담 진차영 ▲본부 방호구조과 방호담당 김상철 ▲본부 방호구조과 구급담당 최영종 ▲본부 방호구조과 생활안전담당 강동윤(승진) ▲본부 예방안전과 소방교육훈련담당 허현수(승진) ▲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창규(승진) ▲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곽성호(승진) ▲본부 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대장 조민제(승진) ▲본부 119특수대응단 항공대장 박인신(승진) ▲진주 구조구급과장 이재춘 ▲진주 현장대응단장 이수근 ▲진주 현장대응단장 김재도(승진) ▲통영 현장대응단장 진재식 ▲사천 예방안전과장 곽평준 ▲사천 현장대응단장 강우중(승진) ▲김해동부 현장대응단장 백광수 ▲김해동부 현장대응단장 김상균(승진) ▲김해서부 예방안전과장 김동룡(승진) ▲김해서부 현장대응단장 서보운 ▲김해서부 현장대응단장 이인환 ▲밀양 소방행정과장 손대협 ▲거제 소방행정과장 김배갑 ▲거제 현장대응단장 정호길 ▲ 거제 현장대응단장 하명오(승진) ▲양산 현장대응단장 신명범 ▲양산 현장대응단장 김성학 ▲함안 예방안전과장 박경규 ▲창녕 예방안전과장 최남우 ▲고성 소방행정과장 김성진 ▲고성 예방안전과장 조영길 ▲고성 현장대응단장 조재익 ▲하동 소방행정과장 정재식 ▲하동 예방안전과장 고계훈 ▲산청 현장대등단장 이명훈(승진) ▲함양 예방안전과장 정오섭(승진) ▲함양 현장대응단장 서성일(승진) ▲거창 소방행정과장 문보관 ▲거창 현장대응단장 신현호(승진) ▲ ▣ 공로연수(23.07.01) ▲남해 이수영 ▲산청 구본근 ▲사천 김택용 ▲거제 김승태 ▲통영 조재옥 ▲사천 최계문 ▲사천 탁현수 ▲김해동부 최현길 ▲김해서부 안근균 ▲산청 오정호 ▲밀양 강석구 ▲합천 조외용 ▣ 정년퇴임(23.06.30) ▲사천 김상욱 ▲김해서부 조강래 ▲ 함안 성낙훈 ▲고성 김성규 ▲의령 임채붕 ▲의령 최헌규 ▲함안 오성원 ▲합천 강신규 ▲합천 고재호 ▲사천 강성철 ▲밀양 박상백 ▲밀양 박재현 ▲밀양 손홍균 ▲거제 김광호 ▲함안 박삼제 ▲함안 이연삼 ▲고성 이점숙 ▲고성 전청현 ▲남해 박웅제 ▲산청 박정규 ▲거창 박진하 ▲합천 강병훈 ▲합천 이상명 ▲진주 김진태 ▲진주 이창후 ▲진주 최성철 ▲밀양 박병준 ▲남해 김부성 ▲남해 문말권 ▲사천 이은배 ▲창녕 황성덕 ▲창녕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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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주년 ‘경남소방’ “모든 도민이 안심할 때까지 새롭게 달라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을 통해 병원ㆍ약국 안내와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남을 안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경남소방본부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속ㆍ정확한 현장대응 기반 조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119신고접수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신고접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 최초로 소방활동정보를 도 및 시·군 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상황전파 체계를 개선하는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방민원정보시스템과의 연계로 재난이 발생한 건축물의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민선8기 주요 도정과제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119종합상황실 기반을 강화했다. 지난해 말 ‘구급상황관리센터’ 직제를 신설하여 근무 인원 5명과 영상통화 및 동영상 응급처치 지도가 가능한 영상신고시스템을 6대를 추가로 보강했다. 그 결과 영상통화 응급처치 지도는 전년 대비 54% 증가하였고, 구급상황요원의 전화지도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전년 46%에서 올해 47%로 1% 증가했다. 심장정지 환자 에피네피린 투여 등 전문 응급처치를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119특별구급대 20개 대를 운영하여 병원 도착 전 환자소생률은 민선8기 출범 후 7.8%에서 8.6%로 0.8% 상승했다. 소방서와 병원 등 유관기관합동 119구급협력체 운영을 통해 병원 도착 시간 단축을 도모하였으며, 그 결과 60분이내 출동부터 병원까지 도착률은 85.5%에서 89.7%로 4.2% 상승하는 등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품질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 재난현장활동 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수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물류창고 등 대형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현장지휘관을 대상으로 구획실 화재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현장에 대한 이해와 지휘역량을 높였다. 경남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사고유형(도시탐색, 유해화학, 수난구조, 산악구조, 다중교통사고 등)별 합동훈련을 119특수대응단과 소방서 구조대와 실시해 재난유형에 최적화된 실전형 교육훈련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론교육을 탈피한 현장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하기 위해 재건축 예정 아파트 400세대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방화문 개방 훈련 등을 실시함으로써 훈련효과는 높이고 약 2억 원 상당의 훈련비용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도민 안전 강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도민의 안전 강화 대책으로 의령 정곡119안전센터, 양산 증산119안전센터, 함양 백전119지역대를 소방청의 동의를 받아 운영 중이다. 진주, 김해동부, 김해서부, 거제, 양산소방서에는 현장지휘관의 직급 상향·24시간 3교대를 실시함으로써 재난 현장 지휘권을 강화했다.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화재조사 전담팀도 운영하고 있으며, 2개 소방서에는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거리 지역의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서별 1개 소(18대)의 화재진압용 펌프차량에 지역 특성에 맞는 구조장비를 탑재하여, 119구조대 도착 전 구조업무를 수행하는 펌프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관제시스템 단말기 출동경로 방식을 추천경로 방식에서 최단거리 방식으로 변경하여 출동시간을 단축하였으며,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 관할 경계지역 신속 출동을 위해 2개 본부 소방력을 동시에 출동시키는 선출동시스템을 운영하여 현장 대응 시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였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관서 앞 우선신호시스템과 교차로 우선신호시스템으로 구분되며, 관서 앞 우선신호시스템은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통과시간을 51초에서 23초(55%)로 평균 28초를 단축하였고, 교차로 우선신호시스템은 20개를 추가 설치하여 교차로 별 통과시간이 47.7초에서 27초(43%)로 20.7초 단축되는 효과를 거뒀다. 소방력이 미배치된 면 지역의 소방안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존 13개 대였던 전담의용소방대를 7개 대 추가 설치하고, 경형펌프차와 진압장비를 보강하여 소방력 도착 전 화재진압과 구조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 등에는 소방대 도착 전 마을주민의자율적인 화재진화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의 비상소화장치를 추가 설치했다. 재난유형에 적합한 소방장비 보급으로 현장대응 역량 강화 경남의 재난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항전시스템, 적외선카메라, 지상근접 경고장치, 공중충돌경고장치 등이 장착된 국산 중형 다목적 소방헬기인 수리온을 도입하여 산악사고 및 도서 지역 사고에 대응하고 산불 진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질식소화덮개 59점을 각 소방서에 비치하고, 보다 빠른 화재진압을 위해 이동식 수조 6점을 도입하여 연내 운용할 계획이다. 현장대원들의 전기차 화재 진압기술 향상을 위해 전기차 화재대응매뉴얼을 제작·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시험용 전기차 1대를 지원받아 전기차의 구조‧원리 이해를 포함한 실물 화재훈련을 7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해안과 산악지역이 많은 경남의 특성에 따른 풍수해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저감을 위해 2024년까지 대용량 배수펌프와 험지펌프차 4대를 배치할 계획이다.대용량 배수펌프는 재난관리기금 약 13억 원을 투입해 풍수해 피해 침수지역의 신속한 배수작업 및 화재진압 활동 등에 지원할 예정이고, 험지펌프차는 대당 7억 5천만 원으로 사륜 구동방식과 최대 등반각도 45°, 최대 1.2m 깊이의 수로를 도하 할 수 있어 산불 및 수해 현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형산불진화차를 2023년 상반기 20대 추가 배치하였고, 지상진화대의 안정적인 급수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이동식 수조 36개, 산불진화장비 18세트 등을 구비하여 대형화ㆍ장기화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무인파괴방수차, 70m급 고가사다리차를 도입하여 운용 중이며, 국비지원사업으로 기존 노후화된 소방선박을 50톤급 하이브리드엔진 친환경 소방선박으로 교체하기 위해 소방청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119정신’은 친절과 봉사이며 소방공무원은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국민을 위한 봉사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소방본부는 민선8기 도정과제에 발맞춰 각종 소방정책을 수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되도록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