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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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왕산 허위선생 탄신 167주기 춘계향사'봉행구미시는 2022. 4. 2 11:00 (사)왕산기념사업회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왕산 허위선생 탄신 167주기 춘계향사를 봉행하였다. 이번 향사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류회붕 성균관유도회 선산지부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되었다. 왕산 허위선생은(1855~1908) 구미 임은리에서 출생하여 청년기를 이 지역에서 보내며 유학과 경륜을 익혔다. 이후 국난으로 인한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일으켜 활동하다 고종의 부름을 받고 대한제국 시기 평리원 수반판사와 재판장(오늘날 대법원장), 비서원 승(대통령비서실장) 등의 관직에 재직하였다. 재직 중에도 고종에게 상소를 올리거나 황국신문, 매일신보 등에 항일격문을 수차례 게재하는 등 폭넓은 구국활동을 펼쳤고 1905년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의병 거병에 동참하였다.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1908년 일본의 심장부인 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해 선발대 300명을 이끌고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하였고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형무소의 1호 사형수가 되어 순국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은 왕산 허위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으며 구미시에서는 2009년 “왕산허위선생기념관”을 건립하여 선생에 대한 추모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향사의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구미시장은“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왕산 허위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독립운동에 투신한 왕산선생과 왕산가(家)의 대를 이은 독립운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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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4·1 횡성군민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식 개최횡성군은 4월 1일 오전 10시, 횡성보훈공원에서 횡성군민 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횡성은 도내 최대 규모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으며, 특히 4월 1일 횡성장터에서 수천명이 떨쳐 일어나 전개한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으로 기록되었다. 군은 매년 4월 1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횡성군의 보훈단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기념식은 횡성 4.1만세운동 약사 설명,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4·1 군민만세운동에 참가한 애국지사의 유족들과 한말 의병장 및 일제 강점기 광복군으로 활약한 12인의 횡성 출신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초청하여 횡성군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103년 전 횡성의 얼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로 꾸려졌다. 또한, 독립선언문을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여 군민의 이해를 돕고 함께 의미를 되새겼다. 횡성군 관계자는 “횡성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의병이 결성되었던 애국 애족의 고장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피를 가진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횡성의 문화 컨텐츠로 계승·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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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4월 한 달 동안‘의병 정신’으로 대동단결의령군과 (사)의병기념사업회에서는 전국 최초 의병 발상지인 의령군민의 자부심을 일깨우고 의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4월 의병문화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령의 상징이자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의병탑 건립 5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2일 19시 의병탑 건립 50주년 기념 점등식을 시작으로 ‘4월 의병문화의 달’ 행사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의령군은 의병 활동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한 유등, 다양한 색감의 조명을 입힌 축등, 손수 한지를 이용해 제작한 600여 개의 한지등, 수문장 배치로 의령군 전체를 의병 정신이 깃든 웅장한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다양한 교육·역사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22일 추모제향 봉행과 23일 천강문학상 시상식과 의령 역사 이야기 강의가 열리고, 한 달간 의병박물관에서는 곽재우 장군 유물 진품전과 구한말 의병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16일과 17일에는 의병박물관 앞 공원에서는 홍의장군 투구 만들기, 갑옷 착용을 경험할 수 있는 의병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4월 매주 주말에는 의령의 봄을 특별히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동아리와 문화가족의 작품전시 및 소규모 문화공연 등 일상과 어우러진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한 달 동안 불을 밝히는 의병탑, 기오름마당과 구름다리의 야간경관조명, 다양한 색감의 유등과 축등의 화려한 빛이 봄을 맞아 알록달록 꽃으로 물든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이런 이유로 야간에도 충익사를 9시까지 개방해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태완 군수는 “대대적으로 준비했던 홍의장군축제를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4월 의병문화의 달로 소소하게나마 의병의 의미를 되짚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의령의 자부심과 일상의 행복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도록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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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의병박물관, 차(茶)와 함께하는 특별전 개최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이달 25일부터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계절 한 모금"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령에서 차(茶) 법제(法製)로 알려진 왕군자 명인과 청년활동가인 안시내 농부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특별전은 의령에서 피어난 계절을 차(茶)에 담아낸 열 가지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시하고, 명인 왕군자의 법제 오픈클래스, 차(茶) 시음, 캔버스에 그림 그리기, 3일간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의령 칠곡에서 더 좋은 차(茶)를 만들기 위해 힘써온 왕군자 명인의 법제(法製) 교육이 준비되어 있어 다소 생소해 보이는 법제(法製)의 과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법제란 식물의 좋은 약성은 살리고 독성은 제거하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게 왕군자 명인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봄 날씨에 어울리는 향긋한 차(茶)를 맛볼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찾는 이들의 미각과 후각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한 장승 명인 송강 김대현 선생이 펼치는 행위예술공연과 빈자리 음악단, 송진호 명인의 국악, 가수 시온의 버스킹 연주도 준비되어 한껏 기대감을 키운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알맞은 계절 맞춤 전시를 통해 군민들과 의병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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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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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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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 철 도의원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감사패 받아이철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 김광선 회장은 이철도의원에게 ‘평소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시면서 도민들의 복리증진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소안항일운동기념 사업회의 발전은 물론 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과 당사도 등대 의병의비 건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길이 기억하고자 전 면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완도 소안도는 일제항일운동 3대 성지이며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그 어느곳보다 드높았던 곳이다. 또한,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함경도의북청,부산의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덩 곳 중 하나 이다. 더불어 소안도는 송내호선생(1895-1928) 선생을 중심으로 1922년 비밀결사인 수의위친계,1923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배달청년회,1924년 소안노농연합대성회,1926년 살자회,1927년 일심단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일제강점기 내내 이어진 항일운동으로 소안도가 배출한 독립운동가가 89명에 이르고,그가운데 21명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기도 했다. 일제는 자국의 상선과 군함을 보호하기 위해 소안도에서 남쪽으로 2.5km떨어진 당사도에 등대를 세웠다. 소안주민들은 일제의 무분별한 어획과 곡물과 광물,목재 등의 조선의 물산을 수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909년 2월24일 새벽에 의병35인이 당사도 등대를 습격해 시설을 파괴하는 의거를 일으킨다. 이과정에서 일본인 등대 간수과 다른등대 관리원등 5인이 중경상을 입었으며,당시 이사건은 소안도 항일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기념하기위해 당사도등대 의병의거비를 세웠으며 이철도의원의 지대한 관심 덕분에 오늘의 등대비를 건립할수 있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이철도의원은 “앞으로도 구국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하면서 “항일의 섬 해방의 땅 소안도가 항일운동의 성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원 재선을 위하여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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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역사 공부하는 날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역사학교가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3일부터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는’ 는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역사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강의는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특히 강의와 함께하는 창작판소리, 시낭송, 첼로연주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첫 강의는 23일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前학예실장이 ‘건국절 논란과 친일청산’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10회며, ‘모두가 함께 만든역사!!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일본의 한국병탄과 그 현대적 의의’, ‘해설이 있는 항일음악, 친일음악’, ‘춘천인의 항일투쟁-국외독립운동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바라보는 진보와 보수의 시각’, ‘일제강점기 잡지로 통해 본 북강원도’, ‘중국의 동북공정, 무엇이 문제인가?’, ‘시(詩)로 부르는 역사’이다. 한편, 6월과 10월에 각각 ‘강원도 지역의 동학유적지’와 ‘의암유인석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별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사)춘천의병마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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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역사 공부하는 날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역사학교가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3일부터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는’ 는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역사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강의는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특히 강의와 함께하는 창작판소리, 시낭송, 첼로연주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첫 강의는 23일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前학예실장이 ‘건국절 논란과 친일청산’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10회며, ‘모두가 함께 만든역사!!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일본의 한국병탄과 그 현대적 의의’, ‘해설이 있는 항일음악, 친일음악’, ‘춘천인의 항일투쟁-국외독립운동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바라보는 진보와 보수의 시각’, ‘일제강점기 잡지로 통해 본 북강원도’, ‘중국의 동북공정, 무엇이 문제인가?’, ‘시(詩)로 부르는 역사’이다. 한편, 6월과 10월에 각각 ‘강원도 지역의 동학유적지’와 ‘의암유인석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별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사)춘천의병마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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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8년 연속 선정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국비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7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한 조문국 여행이란 주제로 시간을 넘어선 조문국 여행, 시간이 머문 곳 수장고 투어, 들불처럼 일어난 의병 마을 여행 ,여행의 필수품 마스크, 마스크걸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강연과 체험, 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중에 실시하고, 프로그램 진행은 4월부터 11월까지 할 계획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의 학생들이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박물관과 언택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 학생들이 의성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