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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 탄생120주년 아우네 겨울강아 테너김화수 정덕기작곡 이청리작시 합창콘서트를 성황리에 실시유관순열사 탄생120주년 아우네 겨울강아 테너김화수 정덕기작곡 이청리작시 합창콘서트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오늘 합창 콘서트에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귀한 무대에 함께 해주신 분이많다고 밝혀왔다. 이분은 방송 출현 뿐만 아니라다수의 오페라 및 창작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동하시구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많은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김화수 선생님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연주해 주실 곡은 #아우내겨울강아라는 곡인데요 많은 분들이 낯선 생소한 곡이셔서제가 소개를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 올해가 #유관순열사탄생 몇주년?. 바로 120 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아닌가생각이 되는데요 그걸 기념해서천안의 있는 #백석대학교 내에 #유관순연구소가 있다고 합니다 그 유관순 연구소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한 시인이시죠 #이청리시인이 #유관순의 삶을 다룬 작품집을 편찬하게 됩니다 총 1집에서 7집까지 연작으로 작품을 내게 되구요 여기서 좋은 작품들을 뽑아내어 #작곡가정덕기 선생님께서 #15곡의 #연가곡을 작곡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연주되지 못해서오늘 드디어 초연으로여러분 이곡을 전국 아니 전세계에서 여러분들이 처음 들으시는 무대 아무도 안 놀래시네♪ 아우네 겨울강아 한곡만 8번째 곡입니다 천안에 가면 #병천면에 가면 #유관순열사가 태어난 고향이지요 #아우내장터라고 지금도 있다고 합니다 아우내라는 뜻은 두개의 강을 아우른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현재도 두개의 강줄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아우내 장터라고 합니다 아우내 겨울강아 천하만 사람들의 소리없는 절규를 담아 흘러라 아우내 겨울강아 흐름까지 멈춰 얼음 아래 엎드려 소리 한번 못내고 우는 아우내 겨울강아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이 나라를 사랑했던 그 유관순 열사의 마음을 또 그뿐만이 아니라 멋진 그 독립투사들의 희생과 그 얼을 한번 기억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시에 멋진 작곡가에 곡을 입힌 #유관순프로젝트 #아우내겨울강아 첫 곡으로 함께 하시겠구요 오늘 특별이 여러분 혹시 눈치 채셨나요? 테너 김화수 선생님께서 우리 독립투사들의 또 유관순 열사의 이 얼들을 우리가 마음깊이 새겨 잊지말자 라는 뜻으로 이 가곡을 선곡 하셨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이곳에서 잘 살고 있고 그 살고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피아노 반주에는 #창원시립합창단 #상임피아니스트이신 #수석피아니스트신 #윤지현선생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모시겠습니다 #테너김화수 선생님의 무대로 큰 박수로 맞아 주십시요 #아우내겨울강아초연 #제12회합창행복콘서트 #2022년4월2일 #창원성산아트홀공연 #이청리작시 #아우내겨울강아 #정덕기작곡 #테너김화수 #천안백석대학 #유관순연구소 #유관순프로젝트 #서양화가이청리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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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205회 정기연주회_ 젊은 명인전4 '시간 여행자들' 개최대구시립국악단은 205회 정기연주회이자 제4회 젊은 명인전 '시간 여행자들'을 오는 4월 14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시간 여행자들'은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시립국악단의 ‘젊은 명인전’ 시리즈, 그 네 번째 무대로 고보석, 이희재, 이필기, 임형석 등 전도유망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작곡가 이영록의 국악관현악 ‘영웅(英雄)’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국악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본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이자 작곡가 이영록의 국악관현악 ‘영웅’이다. ‘영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보통의 영웅들에 대하여 음악적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균등하게 펼쳐지는 수직적이고 수평적인 전개, 때때로 서로 부딪혀 돌아오는 음들로 인하여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도록 한다. 관객들로 하여금 영웅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이 곡은 이번 공연에서 초연되는 작품으로서 젊은 작곡가가 국악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흥미롭다. 거문고협주곡 ‘달무리’(작곡_ 정대석)는 1993년에 작곡된 거문고 독주곡을 협주곡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개방 현을 다양하게 승화시키고 있다. 협연자 ‘고보석’은 서울대학교 음악박사로 국립국악원 정악단 부수석으로 있다. 대구가 고향인 고보석은 이번 무대를 위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다시 찾는다. 수룡음 계락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폭포수 아래Ⅱ’(작곡_ 이정호)는 ‘수룡음’ 중 계락의 선율을 주제로 한 곡으로 수룡음의 정악적 선율로 폭포수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표현한다. 폭포수 깊은 물속에 사는 용의 기백을 가곡으로 만날 수 있는 이 곡은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부수석으로 있는 이희재가 출연하여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남창가곡을 선사한다.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편곡_ 김희조)은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협주곡 형식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서용석류 피리산조에서는 각 악장의 조의 진행이 변화 있게 이루어지고, 특히 중중모리와 자진모리에 나오는 경드름의 진행이 주목되는데 이는 서용석이 지닌 풍부한 남도음악의 이해와 아기자기한 음악 구성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대구시립국악단 차석단원 임형석이 협연자로 나서 섬세하면서도 시원스런 피리 소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작곡_ 이정호)이 무대를 장식한다. ‘김동진류 대금산조’는 박종기와 함께 대금산조의 모태로 알려진 강백천의 대금가락에 김동진 특유의 진계면의 애원성과 공력 있는 성음, 절도 있는 가락들을 더해 만들어진 산조이다. ‘부활’은 김동진류 대금산조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라며 작곡 되어진 곡으로 호소력 짙은 대금곡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수석으로 있는 이필기가 협연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젊은 명인전’은 국악계 젊은 명인들의 연주를 통해 국악의 내일을 관객과 함께 그려나가는 자리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명연주자들 뿐 아니라 젊은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도 선보이는 자리로 끊임없이 재창조 되는 국악을 통해 전통의 무한한 확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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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선사하는 오리지널 기타 콘서트![20220401091818-711]한국계 벨기에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Denis Sungho Janssens)와 클래식음악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 아이엠지 아티스트 서울[IMG Artists Seoul](지사장 최성아)과 함께 오는4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Shades of Guitar”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1부는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하여 드니 성호의 화려한 테크닉과 매혹적인 기타 연주를 통해클래식 기타 작품의 상징적인 감상 할 수 있다. 2부는 드니 성호의 자작곡과 편곡 위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곧 발매될 그의 앨범 중 일부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박선주의디지털 싱글 앨범 'Total Eclipse'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드니 성호의 이번 무대에박선주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더욱 기대감을갖게 한다.드니 성호의 정통 클래식 기타연주와 시를 읽어 내리는 듯한박선주의 노래는명불허전이며, 청자의 시간을 훔쳐 내기 충분한 듀오 무대가 될 것이다.또한,국내 유명 아티스트로구성된드니성호의 퀸텟 앙상블 팀(바이올린정다운, 비올라조재현, 첼로 배성우, 더블베이스 서범수)과,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국내외 유수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풍성한 연주를 선보인다. 드니 성호는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사사:오다일 아사드)과파리 고등 사범 음악원(사사:알베르토 폰스)을졸업하여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VVIP를 위한 실내 공연 총괄감독으로 활동 하였고, 2019 벨기에 국왕의 국빈 초청, 방한을 위한 청와대 만찬 연주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와 음악 축제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2020년 7월, 다섯 번째 공식 앨범 ‘Island’(아일랜드)를 발표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 그의 여섯 번째 앨범 ‘Nouveau Vie’가 발표될 예정이다. 드니 성호는 작품 안에서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전환점을 선보이며, 클래식 기타 연주 곡에 대한 깊은 해석으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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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가 그리는 대자연의 풍경 R.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83회 정기연주회'코로나19의 여파로 클래식 대작에 목말랐던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8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어느덧 취임 9년 차에 들어서는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여미혜가 협연한다.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과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이 전반부를 장식하면, 후반부에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역작 ‘알프스 교향곡’이 펼쳐진다. 이 곡은 워낙 악기 편성이 크고 연주가 까다로워 실황으로 쉽게 만날 수 없기에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관현악의 귀재였던 슈트라우스는 특수 악기를 활용한 자연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그런 그의 역량이 집약된 작품이 ‘알프스 교향곡’이다. 산을 사랑했던 슈트라우스는 알프스의 산이 눈 앞에 펼쳐지는 독일 남부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 산장을 짓고 지휘 활동이 없을 때 그곳에 머물며 작곡을 했다. ‘알프스 교향곡’도 대부분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이 곡은 슈트라우스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위해 쓴 마지막 작품으로, 교향곡이지만 표제가 있고,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다. 각 악장이 아닌 전체가 하나의 악장을 이루는 형태라는 점에서는 교향시에 가깝다. 표제라고 해도 정리된 문장이 아닌 악보 곳곳에 ‘밤’, ‘일출’, ‘정상에서’ 등 짧게 적혀있으며, 방랑자의 시선으로 본 알프스 등산의 여러 장면을 단적으로 묘사하였다. 이런 묘사 방식으로 인해 곡에는 수많은 동기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동기 혹은 주제가 긴밀하게 통일되어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밤의 어둠을 뚫고 이른 새벽 알프스의 산을 오르는 방랑자가 장엄한 일출을 맞이한다. 설렘 속에 등산이 시작되고 숲으로 들어가자 시냇가, 시원한 폭포, 드넓은 초원이 나타난다. 잠시 길을 잃거나 빙하와 만나는 등 위험한 순간도 있지만, 정상에 도착 후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나약함을 자각하며 감상에 젖는다. 점차 해가 기울고, 하산 길에 천둥 번개와 폭풍우를 만난다. 폭풍이 잠잠해지면 다시 태양은 눈부시게 빛나고 일몰의 장관이 펼쳐진다. 밤이 되어 산행의 여운을 간직한 채 이날의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곡은 조용히 마친다. 슈트라우스는 알프스의 풍경 묘사를 위해 악기 운용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우선 4관 편성으로 대자연의 웅장하고 장엄함을 나타냈고, ‘윈드머신’, ‘선더시트’, ‘카우벨’ 등 여러 특수 타악기를 동원해 자연의 음향을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러한 ‘알프스 교향곡’을 완전하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연주를 마치고 성급하게 박수를 보내는 대신 지휘자와 연주자가 관객에게 인사할 때까지 연주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좋다. 한편, 이날 공연은 이탈리아 오페라 양식을 완성한 베르디의 대표작 ‘운명의 힘’ 서곡으로 강렬하게 시작한다. ‘운명의 힘’은 제목처럼 운명에 농락당한 인간의 고뇌와 신에 대한 기도를 회화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서곡은 베르디가 특히 정성 들여 쓴 곡으로 완성도가 높고, 독립적으로 자주 연주된다. 운명의 강력한 힘을 나타내듯 관악기의 장중한 울림에 이어 현악기의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가 무척 인상적이다. 긴장과 흥분 뒤 찾아오는 따뜻한 위로의 선율은 도입부와 상반된 느낌을 안긴다. 주제 선율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극 전체의 내용을 암시하고 있어 오페라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기에 좋은 작품이다. 이어서 첼리스트 여미혜와 함께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하이든은 약 30여 년 동안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궁정악장으로 활약했다. 이 곡은 1783년 궁정악단의 첼리스트 안토닌 크라프트를 위해 만든 것으로 당시 하이든은 이미 유럽 전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던 작곡가이기도 했다. 1780년대 초 하이든은 많은 양식의 변천 속에 고전주의라 부를만한 작품들을 연이어 작곡하였다. 이때 만들어진 첼로 협주곡 제2번은 명쾌한 형식과 매끄럽고 우아한 선율의 주제를 가졌다. 또한 첼로의 개성이 충분히 발휘된 화려한 기교,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조화 등이 더해져 그야말로 진정한 고전 협주곡의 탄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우아한 선율이 첼로의 기교로 펼쳐지는 1악장과 서정미 넘치는 노래로 편안한 울림을 선사하는 2악장, 경쾌한 주제가 화려함을 뽐내는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미혜는 2013년 한국 첼리스트 최초로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로 음반을 출반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에서 왕성히 활동하던 중 2014년 비엔나로 이주하여 과감히 유럽 시장에 도전했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0회 이상의 오케스트라 협연, 독주회, 실내악 등의 공연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연주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인데 2023년 8월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처음으로 생기는 앙겔리카마이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는 “코로나19 이후 공연계에도 많은 제약이 따랐다. 특히 무대 위 거리두기로 인해 악기 편성이 작은 곡 위주로 선곡하다 보니 오케스트라의 진면목을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으로 스케일과 감동까지 관객이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드릴 계획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뛰어난 테크닉과 내면 깊숙이 솟아나는 자연스러운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로 평가받는 첼리스트 여미혜와의 호흡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대구시향 '제483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으로,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부터 그랜드홀 객석을 100% 개방한다.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모든 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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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30일 풀꽃시인 나태주와 함께 하는 콘서트 개최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 3월 공연은 풀꽃시인 나태주와 앙상블 더류가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로 3월 30일 오전 11시에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풀꽃'시로 무한 감동을 선물해준 한국의 대표 시인 나태주와 국악계의 쇼팽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곡가 박경훈, 매년 새롭고 참신한 기획과 순수한 스토리로 관객을 만나는 앙상블 더류가 함께 해 참신한 콘서트를 만들어 냈다. ‘앙상블 더류(the流)’는 현악기의 서정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와 결합시켜 더욱 리드미컬하고 듣기 편하며 무엇보다도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유연한 음악을 추구하는 인천지역 실내악 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배우들의 낭송·가창과 함께 나태주의 시에 곡을 붙여 라이브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인 나태주가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소중한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시에 붙여진 아름다운 선율이 날개가 되어 공연장을 찾는 모두의 힘겨운 삶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마실 공연 예약은 예매처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 시 좌석 일부를 제한하여 동행 간 띄어 앉기,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공연 전후 소독 및 환기 등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마다 마실을 진행하는 남동소래아트홀의 다음 공연은 리드미컬한 넌버벌 공구 퍼포먼스 '툴스'로 대학로에서 만날 수 있었던 ‘꿈꾸는 씨어터’만의 개성만점 공구상 러브스토리를 4월 27일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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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시립국악단 주관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화요국악무대’가 3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독주회, 독무회, 작곡 발표회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국악의 대중화와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상설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단, 12월은 셋째 주 화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요국악무대’는 3월과 4월, 8월에는 각각 전통음악의 밤, 민속음악의 밤, 창작음악의 밤을 주제로 한 장르별 국악공연을 선사한다. 단원 공모를 통한 공연으로는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이지영 가야금 독주회(5월), 작곡가 류자현의 해금 곡들로 구성한 박은경 해금 독주회(7월), 서용석류 대금 산조와 박종기제 대금 산조를 연주하는 류상철 대금 독주회(10월), 전통과 창작국악으로 관악기의 매력을 보여 줄 박성휘의 피리 독주회(11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연주하는 유수연 거문고 독주회(12월)가 준비된다. 연주회 이외에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김순주의 춤(6월)과 실험 정신에 빛나는 강한뫼의 창작국악 쇼케이스(9월) 또한 기대되는 공연이다. 오는 3월 29일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전통음악의 밤’ 이다. 웅장함과 근엄함이 느껴지는 궁중음악 ‘함령지곡’으로 공연의 문이 열린다. 봄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선보이고 나면, 이어 그윽한 음악의 멋이 느껴지는 대금독주 ‘청성곡’(대금_ 배병민)과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생소병주 ‘수룡음’(생황_ 박성휘, 단소_ 김남이)이 이어진다. 무대의 마지막은 천년토록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궁중연례악 ‘천년만세’가 장식하며, 전통음악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는 8세 이상 입장가로 공연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 배부와 공연장 입장이 이루어지며, 객석의 일부는 띄워 앉기 구간(그린 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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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시립국악단 주관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화요국악무대’가 3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독주회, 독무회, 작곡 발표회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국악의 대중화와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상설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단, 12월은 셋째 주 화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요국악무대’는 3월과 4월, 8월에는 각각 전통음악의 밤, 민속음악의 밤, 창작음악의 밤을 주제로 한 장르별 국악공연을 선사한다. 단원 공모를 통한 공연으로는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이지영 가야금 독주회(5월), 작곡가 류자현의 해금 곡들로 구성한 박은경 해금 독주회(7월), 서용석류 대금 산조와 박종기제 대금 산조를 연주하는 류상철 대금 독주회(10월), 전통과 창작국악으로 관악기의 매력을 보여 줄 박성휘의 피리 독주회(11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연주하는 유수연 거문고 독주회(12월)가 준비된다. 연주회 이외에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김순주의 춤(6월)과 실험 정신에 빛나는 강한뫼의 창작국악 쇼케이스(9월) 또한 기대되는 공연이다. 오는 3월 29일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전통음악의 밤’ 이다. 웅장함과 근엄함이 느껴지는 궁중음악 ‘함령지곡’으로 공연의 문이 열린다. 봄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선보이고 나면, 이어 그윽한 음악의 멋이 느껴지는 대금독주 ‘청성곡’(대금_ 배병민)과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생소병주 ‘수룡음’(생황_ 박성휘, 단소_ 김남이)이 이어진다. 무대의 마지막은 천년토록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궁중연례악 ‘천년만세’가 장식하며, 전통음악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는 8세 이상 입장가로 공연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 배부와 공연장 입장이 이루어지며, 객석의 일부는 띄워 앉기 구간(그린 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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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시립국악단 주관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화요국악무대’가 3월부터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독주회, 독무회, 작곡 발표회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국악의 대중화와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상설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단, 12월은 셋째 주 화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요국악무대’는 3월과 4월, 8월에는 각각 전통음악의 밤, 민속음악의 밤, 창작음악의 밤을 주제로 한 장르별 국악공연을 선사한다. 단원 공모를 통한 공연으로는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이지영 가야금 독주회(5월), 작곡가 류자현의 해금 곡들로 구성한 박은경 해금 독주회(7월), 서용석류 대금 산조와 박종기제 대금 산조를 연주하는 류상철 대금 독주회(10월), 전통과 창작국악으로 관악기의 매력을 보여 줄 박성휘의 피리 독주회(11월),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연주하는 유수연 거문고 독주회(12월)가 준비된다. 연주회 이외에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김순주의 춤(6월)과 실험 정신에 빛나는 강한뫼의 창작국악 쇼케이스(9월) 또한 기대되는 공연이다. 오는 3월 29일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전통음악의 밤’ 이다. 웅장함과 근엄함이 느껴지는 궁중음악 ‘함령지곡’으로 공연의 문이 열린다. 봄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한 궁중무용 ‘춘앵전’을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선보이고 나면, 이어 그윽한 음악의 멋이 느껴지는 대금독주 ‘청성곡’(대금_ 배병민)과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생소병주 ‘수룡음’(생황_ 박성휘, 단소_ 김남이)이 이어진다. 무대의 마지막은 천년토록 영원한 생명을 꿈꾸는 궁중연례악 ‘천년만세’가 장식하며, 전통음악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는 8세 이상 입장가로 공연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 배부와 공연장 입장이 이루어지며, 객석의 일부는 띄워 앉기 구간(그린 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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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서 울려 퍼지는 봄의 노래”고양문화재단은 국내 손꼽히는 풍부한 음향을 자랑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기획공연 ‘2022 아람 로열 클래식’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다. ‘로열 클래식’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로 첫 번째 공연 '소프라노 박혜상 리사이틀'을 오는 3월 26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꽁꽁 얼어붙은 문화예술계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총 45건, 86회의 기획공연을 진행하였던 고양문화재단은 기획 브랜드 '아트시그널 고!양'의 2022년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번째 아티스트로 소프라노 박혜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박혜상은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계약을 맺은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등에서 주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MET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파미나 역을 맡아 인상적인 무대를 마치고 다시 고국에서의 리사이틀을 준비하고 있다. 수차례나 셋리스트를 변경할 정도로 연주자 자신이 들려줄 수 있는 최고의 곡을 고르기 위한 과정이 지난했던 만큼 매우 다채로운 공연 레퍼토리로 고양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존 다울랜드,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헨리 퍼셀부터 조지 거슈인, 에릭 사티, 쿠르트 바일에 이르는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들려주지만 일관되게 관통하는 메시지는 바로 ‘사랑’, 그리고 ‘삶’이다. 박혜상은 “이번 공연이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드려,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본 공연에 특별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국내 데뷔 무대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성악가 박혜상의 리사이틀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2022 로열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는 바로크와 탱고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김다미 with 콜레기움 무지쿰 Four Seasons'.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커플링한 프로그램으로 바로크의 품위와 탱고의 열정을 한 무대에서 느낄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솔로이스트로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과 뛰어난 현악 앙상블을 선사할 것이다. 로열 클래식 세 번째 아티스트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 중국이 낳은 슈퍼스타 랑랑과 더불어 전세계 클래식계를 호령하고 있는 유자 왕은 뛰어난 연주력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서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패션 또한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한 차례 취소 된 이후 드디어 성사된 첫 내한 리사이틀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된다. 2022년 시리즈 마지막 공연에서 만나볼 아티스트는 2017~2021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를 통해 유려하면서도 명료한 피아니즘을 선보인 피아니스트 손민수이다. 베토벤에 이어 새롭게 도전할 작곡가는 불세출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이름처럼 단순한 연습곡이 아닌 리스트의 작품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총 12개의 에뛰드로 이루어져 있다. 로열 클래식 시리즈는 패키지로 구매하면 R/S석 한정으로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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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일 진해서 창작뮤지컬 ‘안골포해전’ 개최창원시는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을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선사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창원의 고유한 문화브랜드로 정착시킴과 동시에, 조국을 향한 또 하나의 전투 '안골포해전'의 승리를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을 창달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그려진다. 이번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드라마화하기 위해 가상 인물들이 일부 추가되었으며, 프롤로그, 한산도 대첩의 승리, 안골포해전, 안골포 체험관,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페라·뮤지컬 연출가인 김성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되며, 김성경, 서홍석의 대본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해온 작곡가 천득우, 이민경과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이 총감독 및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아 진행한다.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의 주역으로는 창원시립합창단 바리톤 남용현(이순신 역), 소프라노 백향미(이순신 어머니 역), 바리톤 이정민(원균 역), 바리톤 양두석(이억기 역)이 맡아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대적 의상이 공연의 극적인 부분을 한껏 북돋울 예정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만한 큰 무대와 조명, 그리고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와 창원시립무용단 정구용 단원이 화려하고도 환상적인 안무·무용이 더해져 코로나19로 인하여 함께 수고하고 있는 창원시민에게 큰 위로가 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형범과 서홍석, 이윤희, 박예슬이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에 함께 출연하여 감동을 더 할 것이다. 창원시립예술단 창작뮤지컬'안골포해전'은 왜구의 침입으로 조국에 닥친 위기를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민 사상의 내면과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술과 리더쉽으로 극복하는 이순신 장군의 무패전투를 역동적인 음악과 화려한 장면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뮤지컬로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명 제작진과 창원시립예술단이 함께 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창원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역사의 드라마를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좌석은 공연장의 방역 수칙에 맞추어 전체 좌석중 일부만 배정될 예정이며, 전석 선착순 사전예약제 좌석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좌석 예약은 3월 17일(목) 오전 9시부터 3월 28일(월)까지 오전 12시까지 창원시립예술단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공연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