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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학생이 기획한 몽실학교 10.세.기 축제 성황리에 마쳐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토요일 의정부몽실학교 학생 자치회가 주도하여 기획․운영한‘몽실학교 10.세.기 축제’를 개최하였다. ‘10.세.기 축제’는 ‘10대들이 만든 세상, 지금 여기’의 줄임말로 올해 의정부몽실학교에서 활동한 모든 학생 주도 프로젝트가 참여하는 학생 자치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올해의 몽실인 시상식, 제5회 몽실 정책마켓, 더혜윰 연구발표회, 꿈이룸 전람회 등 각 프로젝트의 특색에 맞는 분야로 함께 진행됐으며 정책마켓, 꿈이룸 전람회는 온, 오프라인에 상설전시 되어 의정부몽실학교를 찾는 이들에게 1년의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몽실인 시상식’은 코로나 상황 속에 1년간 열심히 활동한 학생들을 격려해 주고 싶다는 학생 자치회의 의견에 따라 계획된 행사로 올해 의정부몽실학교에서 운영된 모든 프로젝트를 대상으로‘왕이 될 상’,‘신상’,‘연구대상’등 프로젝트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상명을 지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몽실학교’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정책마켓, 더혜윰 연구발표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메타버스라는 온라인 속 가상공간에서 진행 됐으며 의정부 이외 고양, 성남, 안성 몽실학교 등 경기도 내 몽실학교들이 연합하여 정책을 판매하고 연구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실패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하는 의정부몽실학교의 행복한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고 삶을 살아가는데 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학생자치회 회장 신효정 학생은“한 달 넘게 열심히 준비한 10.세.기 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아쉽지만 상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건넨 응원의 박수가 큰 힘이 되었다.”는 축제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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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경서중에 ★가 떴다 '제5회 옥포학생영화제'대구광역시교육청 경서중학교는 11월 17일, 학교 축제인 목련제와 함께 올해로 다섯살을 맞이하는 옥포학생영화제를 운영했다. 행사는 11월 19일까지 계속되어 본식에 상영되지 않은 비경쟁부문 영화들도 점심시간에 상영하는 등 계속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등교하는 학생들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주인공이 되었다. 오전에는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영화 중 경쟁부문 8편과 1, 3학년 초청작 9편을 교실에서 상영하고, 오후에는 학교 축제인 목련제가 학생들이 학반별로 준비한 체험형 부스와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꿈과 끼를 발산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공을 기리는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이 날을 위해 경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5월부터 스스로 감독에 지원했고, 자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 팀을 조직하고 영화 제작을 위한 역량을 향상했다. 2학기부터는 시나리오 창작, 콘티 그리기, 영화 촬영, 포스터 촬영, 예고편 촬영, 영화 편집 등 교과 수업 시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해 영화 14편을 완성했다. ‘상점게임’ 영화를 출품한 학생 감독 김가연 양은 “영화 제작을 하며 느꼈던 하고 많은 감정들 중 그 어느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제작 당시의 분위기, 우정, 웃음소리 및 모든 것들을 가슴 한 켠에 묻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곽상순 교장은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옥포학생영화제는 학생들의 성장과 삶을 담아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커다란 징검다리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 2학년 학생들은 갈등과 성장을 경험하고,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영화 속에 담아놓은 성장과 삶을 온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고 느끼고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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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까페 탁블리 ''릴레이 Relay 후원금 전달'영탁 전국 팬클럽 '탁블리' 팬카페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 까지 릴레이 후원금(1.215.000원)을 모아서 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에서 진행하는 제5회 모꼬지 행사 오픈식날11월 11일 저녁7시에 김광석거리 방천예가 갤러리(대표 정세용)에서 기부금을 전달 했다. 이번 탁블리에서 진행한 릴레이 후원금 모금 행사는 '잠시 넘어져도 쉬어가도 괜찮아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나무가 흔들리더라도 영탁님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가는 우리들이 있으니까!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든다는걸 잊지 말아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 했다고 한다. 제5회 모꼬지 행사 오픈식에 참석한 탁블리 회원들은 "탁블리 릴레리 후원금이 우리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행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 '탁블리'에서는 꾸준히 릴레이 후원금 행사를 진행하고, 우리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재든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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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2일 ‘부산교육 이슈토론회’ 개최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2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오승현 부교육감, 국‧과장, 연구소 연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부산교육 이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대학교 이상수 교수가 2021년 정책연구용역 결과인‘부산교육비전 2030플러스+’를 주제로 발표한 후, 참가자들과 코로나19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부산교육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교육비전 2030플러스+’는 ‘부산교육비전 2030’과 ‘부산교육비전 2030플러스’를 토대로 현 부산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반영한 중ㆍ장기 핵심 교육정책 도출 및 실행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한 것이다. 이 연구는 교육환경 변화 및 미래사회 트렌드를 분석하고, 학생‧교원‧학부모 등 총 4,6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전반에 대한 현황과 요구를 진단하여, 장기비전 수립의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교육 장기비전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배움과 배움을 연결하는 따뜻한 부산교육’을 제시하고 비전 성취를 위한 3가지 정책목표와 8개의 아젠다를 설정했다. 김정태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이번 이슈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부산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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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수상 쾌거안양시가 2019년도에 이어 올해 또 한번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양시는 11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에서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됐다. 헌정대상 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와 백여 명의 청년으로 구성돼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일념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슬로건 아래 청년 여러분들이 가는 길을 동행할 것이며 희망을 품고 미래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올해 청년자립‧청년성공‧청년행복을 목표로 청년 관련 분야 48개 사업에 총 165억 원을 투입한 가운데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청년인터레스트 지원 사업’과‘청년월세 지원 사업’, ‘청년임대주택’ 공급 추진,‘안양청년상 조례’제정,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타 기관과 차별적인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양시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2021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안양시 전 공직자와 최대호 시장에게 감사카드를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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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5회 봉화군수배 게이트볼대회 개최제5회 봉화군수배 게이트볼대회가 10일 오전10시 춘양면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봉화군과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게이트볼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선수·임원 및 내빈 90여 명이 참여해 작지만 알찬 행사를 진행했다. 봉화군게이트볼협회는 현재 17개 클럽, 8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 수업을 지도하는 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해 춘양면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공사와 더불어 금년 법전면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는 등 관내 게이트볼 시설물을 확충한 바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모처럼 모인 대회에서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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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희망 의정부, 김광수 사진전 개막(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의 김광수 작가의 ‘사진으로 본 희망 의정부-제5회 김광수 사진전’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정부에 거주하면서 카메라에 담은 의정부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행사, 생태환경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김광수 작가는 각별한 애향심과 사진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예술인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사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광수 작가는 “행사 종료 후 전시작품을 의정부문화원에 기증하겠다”면서 “각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도움되는 소중한 기록 유산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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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문화예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곡성군가족센터 소속 라인댄스팀이 지난 5일에 개최된 제5회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문화가족 문화예술 경연대회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공연 부문 15개 팀, 사진 부문 22개 팀이 참여했다. 곡성군가족센터에서는 ‘엄마와 함께 춤을’이라는 라인댄스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2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엄마와 자녀가 한 무대에서 함께 환상의 호흡을 펼치는 모습에 지켜보던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이 크게 환호했다. 곡성군에서는 지난해 가족센터 내에 다문화가족의 교류소통공간이 마련되자 청소년 방송댄스팀과 결혼이민자 방송댄스팀이 구성됐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웠다. 그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 팀으로 통합해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춤을 통해 엄마와 자녀들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곡성군 가족센터장은 “자녀가 성장할수록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 군 라인댄스팀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주 같이 시간을 보내며 같은 목표를 함께 이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성과를 떠나 서로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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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춘천시정부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부는 2017년 당시 경제과에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현재는 사회적경제과 청년일자리팀이 청년정책을 계획·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 청년정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춘천시 청년발전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춘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2019년 11월에는 청년들의 주도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춘천시 청년청을 설립하여 청년의원, 시장, 시의원이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질의하는 ‘청춘의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청년청의 활동과 주요성과들로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시정부는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선정결과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춘천 청년들이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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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제5회 국화분재 전시회' 개최기장군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기장군청과 정관읍 덕산보행교에서 '제5회 기장 국화분재 전시회'를 연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분재를 전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시화훼학교 국화분재과정을 개설하고,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재배기술을 교육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화분재과정 교육생의 작품과 기장군 농업기술센터가 재배한 분재 등 약 200여 점의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용해 행사장 내 방역소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 절경에 국화의 멋과 향을 더한 국화분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에게 힐링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며,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반려식물로서의 국화분재 가치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