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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상향 등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홍보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5일(월) 본청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2023. 8. 30.)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하고, 설날·추석에 적용되는 선물 가액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으로 상향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을 30만 원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은 9. 5.(화)부터 10. 4.(수)까지 30일간이다. 또한 기존에는 물품만 가능했던 선물의 범위를 물품 및 용역 상품권까지 확대했다. 상품권에는 온라인·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과 문화관람권은 포함되지만, 백화점 상품권 등 금액상품권은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 없는 공직자에게는 5만 원 초과 선물이 가능하며,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또는 공공기관이 소속 공직자에게 제공하는 선물은 금액 제한이 없이 가능하다. 다만 직무관련 공직자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주는 선물은 5만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공직자에게 인·허가 등을 신청한 민원인 등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일체의 선물을 줄 수 없다. 김봉갑 감사관은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 등을 적극 홍보해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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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석연휴에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연락하세요!경상남도119종합상황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조인재)은 추석 연휴기간에 의료 상담 신고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구급상황관 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총 2,413의 의료 상담 등을 실시했다. 1일 평균 603건으로 이는 평균 상담 건수의 219건 약 2.7배이다. 우선 응급 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이 더욱 제한적인 바, 상담건수가 많은 낮시간(09:00~18:00)에 전문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운영해 5명의 담당자가 도민의 안전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상통화를 통한 응급처치 안내 등에 집중해 기존 단방향 위주의 듣는 응급서비스에서 보고 묻고 따라하는 양방향 응급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례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연휴 기간 전에 카드뉴스 등으로 배포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각종 의료상담과 병원, 약국 등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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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대형마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홈플러스 창원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홈플러스 창원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중요성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 주택 등에 법적 의무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119안심콜 홍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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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한가위 성묘시 벌쏘임 주의 당부추석 성묘시 벌 쏘임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추석 성묘시 벌 쏘임 행동 요령에대해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산 소방서 구조대에서는 9월 24일 오전 08시 40분경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도로에서 200미터 산속에 한가위 미리 성묘 하러 온 아버지(69세), 아들(40세)이 말벌에 쏘여 어지러움, 구토, 두통등 과민반응에 의해 119 구조요청 사항으로 구조대 및 구급대에서 산악용 들것으로 구조후 창원소재 병원이송.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벌 쏘임 시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한다. 먼저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자제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이탈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다. 벌 쏘임 시 대처법은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고, 말벌의 독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119 신고 후1시간 내 병원 치료를 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한가위 성묘하는 시민들이 벌 쏘임 사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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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 기간 중에도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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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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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되어가는 추석문화...이제 몇일 있으면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이 돌아온다. 경기가 어렵고 힘들고 그러는지 미리 성묘도 다녀오고 추석명절에는 조용한 가족여행 으로 변하는 세상이 오고있다. 명절이 명절 같지 않다 한다. 예전에는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옛추억을 그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변하고 있다. 이제는 집안 어른을 꼭 찿아 가지않아도 만나뵙지 않아도 괜찮고 미안 하지도 않아 하는 세상이된거 같다. 추석 소식은 익어가는 곡식만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좀 서글 퍼지는 세상 같다. 추석명절은 명실공이 가족이 다 같이모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가고 집안어른도 만나고 소식을 당연히 전하던 우리 어린시절의 모습은 역사로 사라지는 중인가보다. 코로나 19 로 인하여 민족 대명절 문화도 바꾸어진 것인지 일가 친척도 집안 어른 문안인사도 변해져가는 가는 세상이 좀 아쉬워진다.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이제 추석은 사람들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것 같다고 한다. 달라지는 명절을 아쉬워 한다. 문화는 변해가도 기존의 관습과 전통은 지키는 것이 좋치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올해 명절도 평화롭고 따스한 명절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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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과속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 22.(금) 중앙사거리에서안동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추석맞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경북도내 2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실시됐다. 특히 22일 추석 대목장과 겹쳐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출근길 운전자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안동경찰서에서는 최근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교통관리에 동원되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추후 감사장을수여할 계획이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내권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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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추석맞이 북구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추석맞이 북구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주변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이석복/단장외 20여명은 9월 22일(금)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천고마비의 계절 더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북구 원연암마을시내버스 정류장과 세종공업사 시내버스정류장 주변 및 북구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및 마을 골목 깔끄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은 매월 북구 및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과 주변 마을 골목 깔끄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과 울산 시민들의 쾌적한 정류장 환경을 위해 올12월 말까지 매월 1회 ~2회씩 시내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할것이다고 대우여객자동차(주) 교통환경봉사단 관계자는 말했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 김익기/대표이사님은 매월 주기적으로 자발적으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교통환경봉사단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극찬과 함께 늘 지역주민을 위해 크고작은 모든일에 솔선수범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활짝웃으며 소감을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시내버스정류장환경정화활동 #새희망미래도시명품북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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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안동시 정상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안동시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복지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경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동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