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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29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해대교 및 설천면 감안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지역 진입로 상태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재난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재 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취약요인 선제적 점검으로 도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며, “도민들께서도 기상특보 발령 시 관계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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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미해군 진해부대 소방서장 감사패 ‘수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2일 미해군 진해부대 토마스리스카우스키 소방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토마스리스카우스키 소방서장은 2019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재임하면서 창원소방본부와 진해 미해군 소방대 간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수준 높은 전문기술 교류와 합동훈련의 결과로 지역 사회 안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한 미해군 진해부대 토마스리스카우스키 소방서장과 관계자들은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재난대응체계를 벤치마킹하고 신속하고 긴밀한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재임기간동안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토마스리스카우스키 소방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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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소년 건전한 문화·미래인재 성장 온힘▲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전라남도는 22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통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전남 청소년! 다시 피어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문옥·신승철·박원종 전남도의원, 김성훈 무안부군수, 청소년 수련기관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이날 행사는 해군 제3 함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공연마당 체험마당 순서로 풍성하게 운영됐다. 개막식에선 전남도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장 수여, 주제 퍼포먼스 등으로 운영해 전남 인재로 피어날 청소년을 응원했다. 이어 공연마당에선 청소년동아리 등 8팀이 참여한 청소년 밴드·댄스 공연, 태권무, 케이(K)팝 댄스, 버블매직쇼 등 청소년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이밖에 체험마당에선 체험·홍보 부스 30개 동을 운영해 드론 조종 체험장, 네일아트, 생화그림 그리기, 미술체험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만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관련 프로그램 등을 홍보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영록 지사는 “청소년 시기는 무한한 기회와 꿈, 가능성이 있는 시기로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전라남도 대표자로서 청소년이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여성가족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문화예술·스포츠·역사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부스 운영,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 8회 주말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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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라 힘든 게 아니다.오늘은 법으로 규정한 43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해오다, 1981년 UN 총회에서 ‘세계장애인의 날’을 선포하자,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기념일로 정했다. 4월을 택한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의 시작이 재활 의지를 부각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관련하여, 이 사회에서 장애인이 살아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는 개인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과, 둘째는 사회가 접근성과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개별적, 의료적 모델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호의 대상 또는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적, 사회적 모델은 장애인 앞에 가로막힌 장애물을 하나씩 제거해주는 것으로 인지하는 추세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저자도 산업재해로 후천적 장애인의 삶을 살아오며 절망의 늪에서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난 ‘12년 장애인 경력 특채로 해군 군무원에 임용되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성실한 근무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동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한 군에 근무하는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22년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달인 전우회, 달인 of 달인 top 5’에 선정되는 등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군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한편 2년 연속 해군 인권지킴이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권리와 헌법에서 규정한 인권 실현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산하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나눔, 봉사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누구나 기회와 조건의 평등을 차별 없이 고루 적용하는 軍에서, 이제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하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우리 軍도 모든 장병들의 복지 체감도를 드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 혹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군부대를 방문하게 되면, 마트는 물론 화장실조차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게현실이다. 비단 국방부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포용 사회를 실현하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이제라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보편적 설계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 선진병영문화의 포괄적 정착을 위해서라도 신축 건물에 BF 인증제도(barrier-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전폭적인 적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라서 힘든 게 아니라, 세상에는 장애물이 많아서 힘들기 때문이다. 행안부-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원-총괄본부장/ 해군군무원 원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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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 벚꽃 향연’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10일간 진해루와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등, 진해서부지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전국 최대 규모의 연분홍 벚꽃과 함께하는 봄 축제‘진해군항제’가 오늘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벚꽃’을 주제로 한 여좌천 별빛축제, 벚꽃 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경화역 러브스토리 공모전은 물론‘군항’을 주제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아카데미강좌, 블랙이글스 에어쇼, 추모대제와 이충무공승전기념 해상 불꽃 쇼,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부대 개방행사와 체험행사 등도 마무리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긴 일정으로 진행된 축제의 화려함 뒤엔 바가지요금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5만원짜리 바비큐의 비주얼은 충격적이였다.는 논란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이에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자격 미달 업체는 폐점하고, 강제 퇴출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런 업체는 이후에도 영원히 입점을 배제하겠다.며 착한 가격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음식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보다 나은 업체가 입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해왔다. (위측 사진 왼쪽부터 권은영(창원), 최영순(부산), 조봉근(부산)) 군항제는 해마다 진해 중원로터리 등 도로를 점용해 밀집된 가운데 펼쳐졌으나, 진해루 등 서부지역 일대로 행사를 분산해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 거리를 제공한 점이 예년과는 확연히 달랐다. 또 한 중원로터리 주변과 우체국 앞 도로 등을 제1, 2구역으로 나눠 푸드 트럭을 운용 하고, 진해역에서 내려오는 길을 젊은 세대들의 공간으로 조성하며, 화천상가 일원에 버스킹 공연을 곁들이고, 경화역 일원에도 푸드트럭 존을 마련했었다. 이곳을 찾은 상춘객 조봉근(부산)님 왈 “10년 동안 빠짐없이 찾아왔는데예, 코로나 대유행이 입을 틀어막은 마스크문화로 아직도 불편함니더. 그래도 일상을 회복하는 기분 좋은 느낌은 진짜 최고라예.!”라며 엄지척! 해주신다. 한편 인근 주민 권은영 주부(창원)님은 “이번 축제 기간은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시정 관계자들의 노력이 여느 때 보다 돋보였다.”며 해맑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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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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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안전하게 즐기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인파가 가장 몰리는 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안전배치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재개되어 4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진해군항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군항제 기간 10일동안 진해루 일원, 여좌천·내수면 일원, 중원로터리 일원 등 인파가 집중되는 곳 3개권역에 3개 팀이 교대로 상시배치에 나선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난해 이태원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군항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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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진해군항제 기간 ‘시민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장은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기여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트릭아트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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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안전정책 점검 나서창원특례시 하종목 제1부시장은 창원시의 안전정책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오후 2시 창원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창원의 주요 안전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전반적인 안전 정책 진행 사업을 살피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창원시 소방사무 정상화 방안과 사회안전망 강화 마련, 안전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종목 제1부시장은 진해군항제 행사에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대해 당부하였으며,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 대원에 대해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하 부시장은 지난 6일에 취임하여 별도의 취임식은 열지 않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23일에는 진해군항제 행사장에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누구보다 창원의 안전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변화하는 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창원시민의 일상은 안전하다” 면서 “동북아 중심 창원의 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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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61회 진해군항제 가설점포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진해군항제기간 한시적 영업시설 및 잡화시설 입점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설점포의 경우 행사기간 동안 임시적으로 설치되는 만큼 간이 전기시설과 LPG가스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있고 점포 간 거리가 짧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우려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 ▲인명대피요령 및 119신고요령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및 협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라며 “군항제 기간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소방안전점검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안전대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