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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지역‘의료지원 봉사’활동 지원

기사입력 2025.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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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로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 41일부터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지원 봉사활동에는 대한의사협회, 경북의사회 등 전국 100여 명의회원들이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의료지원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기초 진료, 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수액제(영양제) 투여로 회복을 돕는다.

     

     

    , 이재민 부분이 고령자로 복합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화재로 미처챙기지 못한 필수 의약품을 제공하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지급한다.

     

     

    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에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위로하고, 이들이 빠른 회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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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산불 피해로 주민에게도움을 주시는 대한의사협회, 경북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에서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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