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김해시,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개선활동 전개김해시는 청소년의 비행, 일탈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환경 구축을 위해 김해시 청소년선도 학부모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감시단은 지난 2005년 1월 28일 결성되었으며 현재 51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야간(오후 20시 이후) 시간에 지역 내 곳곳을 정기적 순찰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방학, 개학, 수능기간을 특별활동으로 지정해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청소년 밀집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 청...
시청 전경사진김해시는 오는 20일까지‘김해시 김해답게 시민정책협의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제・기업, 복지・보건을 비롯한 7개 분야의 20명(의회 추천 2명 포함)이다. 신청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및 김해시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및 임・직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별도로 구성된 심사를 통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자치행정과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김해답게 시민정책협의회’는...
중대재해예방 서한문김해시는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에 대비해 관내 건설·제조 분야 사업주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당부하는 시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송 대상은 5,480개 건설·제조사업장으로 종합·전문건설업이 503개소, 제조업이 4,977개소이다. 시는 우편과 전자메일로 이날 일괄 발송하였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시 SNS에도 개제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
김해시 비대면 판로지원 매출 예산대비 20배 많아김해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판로지원사업으로 9월말 기준 3640개 업체를 지원해 129억1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6억4400만원을 투입해 비대면 판로지원 13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예산대비 매출을 비교하면 20배 효과가 난 셈이다. 무엇보다 시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비대면 수출상담회에 힘을 쏟고 있으며 상반기 비대면 수출 화상상담회에 이어 하반기 인도지역 대상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운영해 61건, 651만 달러(한화 78억여 원) 규모...
김해시, 갈등조정가 양성 기본교육 실시김해시는 지난 13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김해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 공동체 내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갈등조정가 양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갈등조정가 양성 기본교육은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김은하 교수의 갈등론을 시작으로 총 4회차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양대학교 갈등문제 연구소는 국무조정실에서 지정받은 갈등관리연구기관이다. 한흔희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택 내 거주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웃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