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부산 동구 범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최순희, 저소득 취약계층 선풍기 후원부산 동구 범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최순희는 지난 8일, 다가올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4대를 후원했다. 지난해에도 뜨개질 재능기부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털모자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는 최순희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2동·와치종합사회복지관, 민・관 협력 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와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8일 민・관협력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복지상담소를 설치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다과 등을 제공하고,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도 받았다...
부산 동구 초량3동 여름맞이 초화 식재 부산 동구 초량3동 행정복지사터(동장 성현희)는 최근 초량2치안센터직원, 새마을부녀회, 동직원들과 함께 여름초화를 심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회원, 치안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초량2치안센터 앞 조성한 화단에 양귀비, 백일홍, 남천 등 여름꽃과 묘목을 심고 그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성현희 초량3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초화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
북구청 전경부산 북구는 지역 청년들의 삶 전반을 살피기 위하여 5년 단위 종합계획인 ‘북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6월 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북구에서 처음으로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청년이 넘나들고 함께 성장하는 북구’라는 비전 아래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북구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청년 실태 조사와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능력 개발, 일자리 창출, 청년문화 활성화,...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6월부터 구·군,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음주운전 차량과 체납 차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구·군, 부산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실시하여 시와 구·군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을, 경찰청은 음주운전과 대포차를, 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 체납 차량을 단속하는 등 단속의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체납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 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기타 압류 차량이며, 이외에도 ▲음주운전자 ▲대포차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