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이영작박사[ 칼럼]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 안되는 이유 안철수는 근본적으로 좌파다. 우왕좌왕(右往左往)이 아니라 좌왕좌왕 (左往左往)하는 좌파다. THAAD 철회 동조, 신영복 존경발언, 2011년 박원순에게 시장 후보 양보, 2012년 문재인에게 대통령 후보 양보 등 그간의 정치행각을 보면 안철수는 항상 좌파의 영역에 머물러 왔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선임 발표] 엄청난 내부 반발과 노조의 저항이 있었지만 임추위에서는 임종룡을 우리금융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원덕 현 우리은행장등의 내부 임원들중에서 회장을 뽑지 않은 것은 비리와 부패의 온상이 되어온 우리금융을 개혁하겠다는 윤정부의 확고한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 우리금융 임종룡의 선임 의미는 이사회를 통과한 KT 구현모회장의 연임 포기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조기사퇴를 촉구하는등의 메세지 전달 의미도 있다! 앞서 지난달27일 우리금융 임추위는...
[윤대통령 직접 제동] KT, 포스코, 우리은행등 민영화된 공기업 임추위 멘붕. 문정권의 또 다른 알박기,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임추위가 개혁대상! 尹대통령 “지배구조 투명화”에 …은행권 당혹, KT‧포스코도 초긴장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문제를 정조준하자, 금융권과 재계는 정부의 ‘지배구조 손보기’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금융지주회사와 공기업이었다가 ...
속보 우리금융그룹 회장 선임 초읽기 겉으론 내부 출신 이원덕 현 우리은행장과 금융위원장출신 임종룡 2파전으로 보이지만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 높아ᆢ 비리투성의 우리은행 내부를 개혁하려면 외부 출신이 맞지만 임종룡이 과연 적임자일까에 따라 재공모를 할 수도 있어 보인다 이원덕 현 은행장은 현정권의 개혁방향으로 볼 때 개혁대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반면 내부와 노조 그리고 야당의 저항이 크지만 임종룡으로 결론 나면 그대로 수용할 수도 있다. 윤대통령의...
• 북한사람이 본 김일성과 박정희 • 나는 북한 내각의 경공업분야에서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남북한의 서로 다른 경제 발전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한반도처럼 원유가 한 방울도 안 나오고 경공업의 주원료인 생고무와 목화가 전혀 생산되지 않는형편에서 다량의 생활필수품을 생산 공급하는 한국은 최고의 관심사였다. 사실 한반도 백성들이 선조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것은 배 고품과 헐벗음뿐이다. 그런데다 1945년 해방후 북쪽은 사회주의 공동체로, 남쪽은 자본주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어언간 8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