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부단체장, 전남도갯벌관리위원,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
푸른문학 창간 제 8주년 33호 출판기념이 2024년 3월 23일 푸른문학회 주관및 후원, 해인미술관, 안견기념사업회, 한국건축재 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신인문학상에 충남 세종시가 고양인 고정관시인,이 상을 받았다. 하늘의벗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유준희시인, 바람의길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자시인,은 꽃들에 묻느다, 시집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대신했고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서양 예술 화백인 박수복화백의 고문이 추대 되었다. 이날행사에는 서울 수유리에 있는 귀품찬...
포천시 가산면 제일철물 조승묵대표는 2024년 3월 21일 포천시 사회복지관을 통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가산면 관내 대학생 3명에게 각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승묵 제일철물 대표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세상에서 남을 돕는다는것 만큼 마음속에 까지 뿌듯한 일이 더있을까, 가산면에는 제일철물 대표 처럼 어려운 이웃을 생각 하며 봉사하는 분들이 많다. 정말로 복받은 가산면인가...
포천시는 2024년 3월 29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를 모집한다. ‘지질공원 해설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각 지질명소의 형성과정, 주변 생태, 역사, 문화 등을 설명하는 자원봉사자다. 포천시에서는 현재 16명의 지질공원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해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원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포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까지의 시민이며, 포천시와 한탄강 유역에 대한 지질·역사·문화·생태·과학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