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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기사입력 2021.1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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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김제시는 18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백재운 김제시 체육회장, 각 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졌던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김제시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42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골프와 체조 1위, 줄다리기 2위, 롤러 3위, 검도 4위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해단식은 성적 및 경과보고, 우수종목 및 우수선수 시상, 육성종목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종목별 종합 순위 1, 2, 3, 4위 성적을 거둔 골프, 체조, 줄다리기, 롤러, 검도 협회에 우수종목 시상을 하였으며 수영 평형 50m, 100m 2관왕을 달성한 임수영 선수와 자유형 50m 1위 김하영 선수에게 우수선수 시상을 하였다.

    이어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대회보다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육성종목 격려를 통해 앞으로도 김제 체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준비가 다른 때보다 어려우셨을 거라 생각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셨을 김제시 선수단 여러분과 종목단체 임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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