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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이 바라본 김치의날

기사입력 2021.11.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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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2일은  김치의 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해외에 살고있는 재외 국민은 김치를 금치라고 부른다.

     

    11월 22일 바로 오늘이 잊지 못하는 김치의날 그렇기에 한국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김치를 사랑하고 좋아한다

     

    한편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20년 2월 11일 ‘김치산업 진흥법’ 제20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매년 11월 22일로 정해졌다. 11월 22일 김치의 날로 정해진 것은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치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에 따르면 김치산업 진흥 및 김치문화 계승·발전과 함께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김치의 날’ 취지에 맞는 행사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처음 시행되는 김치의 날에는 김치 담그기 문화행사, 김치 페스티벌, 요리경연대회, 소비촉진 등의 행사가 추진되는 등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일정이 전개된다.

     

    한편, 김치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으로 소금에 절인 채소에 젓갈과 고추·파·마늘 등 여러가지 양념을 버무려 담근 음식이다. 김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및 바이러스 억제 ▷항산화 효과 ▷변비와 장염 및 대장암 예방 ▷콜레스테롤 및 동맥 경화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암효과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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