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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 탁블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송년회

기사입력 2021.12.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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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팬 모임 '탁블리'는 12월 11일 토요일 오후2시 대구 중구에 위치한 카페 마리에서 탁블리 회원들과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사(디자인피앤피 대표 이영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회장 황미정) 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한 송년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탁블리 김현숙 회원은 "앞으로도 탁블리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일회성 행사로 거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는 비영리사회단체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와도 MOU 체결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이번 송년회의 규모을 축소하는 대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심으로 고맙고 눈물 나는 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한해 동안 모두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있었지만 다 같이 힘을 내어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면, 2022년 탁블리는 더욱 발전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멋진 미래를 만드는 영탁 팬모임이 될것이라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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