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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기사입력 2022.01.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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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김포시는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형유통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소ㆍ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즉석조리식품, 돔류 등)・선물용(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등) 등 다소비 품목을 중점점검한다.

    김포시는 농축수산물을 소비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정착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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