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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폭탄 발언' 파괴왕이 앞장 선다

기사입력 2022.04.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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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왕(김현미 대표)은 2022년 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월 4일 부터 12일, 19일, 27일 총 4회에 걸쳐 '청각장애의 이해', '시각장애의 이해', '발달장애의 이해', '베리어프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장애감수성교육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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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왕 김현미 대표는 "피괴왕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배리어프리 영화작업을 하는 공동체이다. 파괴왕이라는 이름은 사회적 약자들을 가로막는 장벽을 파괴하는 모임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대구지역에서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시각, 청각장애인 혹은 남녀노소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해설과 자막작업 후 상영회를 개최 해 왔다. 우리 일상에서 SNS를 즐기 듯 시청각 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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