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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소방 중점관리 대상물 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파티마 병원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위해 소방차 6대, 소방관 21명, 창원파티마 병원 자위소방대 60여 명이 참여하여9층 탕비실 가상화점 화재진압 및 대피유도를 위해 각자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가상 화점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피난구조대 조작 및 사용 ▲현장 상황에 따른 임무 부여 ▲화점 검색 및 차량 배치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 및 대피 유도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을 지휘한 의창소방서 이동욱 화재대응 팀장은 “소방차 도착 전 화재초기에 자위소방대에 의한 소화설비 사용과 대피유도가 가장 중요하다, 실전에도 이번 훈련처럼한다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강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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