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5월 2일 남매공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져요!’라는 슬로건으로 경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여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회적 유해환경인식 개선과 더불어 환경적 유해환경과정 서적 유해환경 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수경식물 화분 만들기, 나눔이 있는 바자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손창신 경산시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순희 경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경산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