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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 대면프로그램 운영” 성주군치매안심센터 5월부터 운영 정상화

기사입력 2022.05.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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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관리 대면프로그램 운영” 성주군치매안심센터 5월부터 운영 정상화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관내 지역 확산으로 중단 또는 축소 운영 중이었던 치매관리 대면프로그램을 5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서비스'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3회 치매예방 교육․상담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지소․진료소 등 6개소를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하여 인지훈련,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1회 운영하며,

    '초대하는 치매안심센터서비스'로 치매환자가족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 및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하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및 치매환자가족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치매가족카페도 상시 운영하고 치매환자에게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치매환자쉼터를 주2회 운영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치매관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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