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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도자 무안군 현경면회-제주시 한림읍회, 자매결연 협약

기사입력 2022.05.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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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지도자 무안군 현경면회-제주시 한림읍회, 자매결연 협약

     

    무안군은 지난달 2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지도자 무안군 현경면회와 농촌 지도자 제주시 한림읍회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수웅 농촌 지도자 무안군 연합회장, 김향금 농촌지원과장, 김형배 현경면장을 비롯해 농촌 지도자 현경면회원과 쪽파생산자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현경면회(회장 오현록)와 한림읍회(회장 김상흥) 양 단체는 지도자회 활동 제반분야에 적극 협력하고 양 지역의 주요 작물인 쪽파재배, 쪽파종구 교류와 판매 관련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촌지도자회는 녹색혁명과 백색혁명 성공의 주역으로 농업, 농촌의 근대화를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지도자회원들께서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농업, 잘사는 행복농촌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 지도자 무안군 연합회는 나수웅 회장을 중심으로 10개 읍면지회로 구성돼 있으며, 585여명의 회원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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