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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의 땀방울이 묻어있는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기사입력 2022.05.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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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 국립소방박물관 : 소방유물의 보존 및 전시 연구 목적으로 경기도 광명시 건립 예정(2024)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의 의미는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소방도구 등)을 찾아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 박물관에 전시하여 안전 문화를 조성함에 있다.

     

    수집 및 기증 대상은 소방역사와 사건에 연관이 있으며 전시 및 연구·교육의 가치가 있는 문헌, 서적, 사진, 장비 등 일체의 사료이다.

     

    참여방법은 소방본부 예방안전과(055-211-5574)에 연락하여 기증의 의사를 밝히거나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http://firemuseum.or.kr)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란에 있는 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작성 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 담당부서 :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 / 전자우편 발송처 : sinchul39@korea.kr

     

    기증한 유물의 중요도에 따라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시 기증자 명예의 전당 등에 기증 내역 등을 등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소방유물은 기증식 등을 개최하여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여 그 뜻을 소중히 기린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3,654점의 소방유물이 기증 되었고, 성공적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해 소방과 관련된 연구·보존가치가 있는 유물 및 자료를 적극 기증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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