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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을 지키는 안전을 알려드립니다.

기사입력 2022.05.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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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던 가정의 달안전 체험행사를 재개하고, 지역 행사장·축제 등과 연계하여 도민들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몸으로 체험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내에서 5월 중 운영하는 행사는 총 20개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소방서에 문의하거나 행사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사고 대처 요령, 소방차량 탑승, 생활안전경연게임,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119구조장비 전시, 방화복 착용·방수체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방서별 실정에 맞게 추진한다.

     

    한편, 작년에는 142,000여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고, 216월 합천군에 건립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도 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해 재난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안전 체험이 가능하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행사장·축제·119체험행사 등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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