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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수상으로 특수교육 성과 보람 만끽하는 이천 다원학교

기사입력 2022.05.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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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분야 수상으로 특수교육 성과 보람 만끽하는 이천 다원학교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인 다원학교(학교장 김효경)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수상을 해 특수교육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우선 김효경 학교장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교육공로상을 수상했다. 오랜 기간 특수교육 분야에서 교육적 헌신과 부단한 노력에 대한 수상이었다.

    학생들의 성과도 이어졌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 장준호 학생이 보치아 경기 중등부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중학교 2학년 홍정요 학생이 볼링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은메달, 중학교 3학년 서진민 학생이 디스크골프 단체전 동메달, 고등학교 1학년 이수아 학생이 슐런 종목 여자 고등부 단체전 동메달, 중학교 1학년 정현진, 중학교 3학년 최세진, 고등학교 1학년 이주원 슐런 단체전 4위을 이뤄내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제9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초등 5학년 장나금 학생과, 초등 3학년 최은빈 학생의 작품을 2층 중앙에 전시하고 관람했다.

    다원학교 김효경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에도 좋은 소식을 가득 전할 기회가 되어, 이번 달이 더욱 뜻깊다. 특히 우리 아이들의 예체능 분야의 높은 성과가 그들의 심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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