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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6월 8일 쌀, 도시락을 관내 저소득 주민 4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반찬2종(소불고기, 도라지무침), 떡, 음료, 과일 등을 정성을 담아 만들어 포장하고 백미 20㎏ 20포와 함께 저소득 45세대에 전달했다.
이미숙 부녀회장은 “이웃간 소홀하고 각박해지기 쉬운 이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현2동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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