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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겸 시인 이청리 제 74시집 75시집 출간 장안의 화제

기사입력 2022.06.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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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겸 시인 이청리 제 74시집 75시집 출간 장안의 화제 


    전 세계는 C19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또 한 번 전 세계는

    경제라는 C19의 급습을 당하고 말았다.


    이전 세대는

    어느 지역에 국환된 일들이 이젠 

    전 세계적인 일로,대두되고 있다.


    시공을 초월해 살아가는 

    지금의 지구촌은

    모든 것이 손안에 들어와 있다.


    선진국으로 승승장구하던 

    나라들의

    그 화려함 뒤에 드리워진 문명이란 

    거대한 건축양식과 

    고전의 문화들이

    인류의 중심축을 이루었다면 

    C19 속에서 극명하게 

    새 시대의 중심축이

    갈라졌다는 점이다.


    소프트 파워라는 

    기술혁명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하게 만들었다.


    코리아! 

    불과 10년만 해도 

    아시아가  어디에 붙어 있는 모를 정도로

    중국과 일본만 존재 했었다.


    그러나 이젠 

    중국과 일본이 백일하 모두 드러났다.


    수 천 년 동양 역사 속에 숨겨졌던 

    코리아의 역사와 문화와 저력이

    속속들이 밝혀졌다.


    서양화가 겸 시인인 

    이청리는 역사 속에 묻혀진

    광개토대왕을 BTS를 통해서 

    부활을 예고했다.



    이번 74시집 

    “마리안느와 마가렛”과 

    75시집 “BTS는 광개토 대왕이다”



    무엇보다 BTS가 가진 

    폭발적인 힘은 

    이전 세대가 상상할 수 없는 

    범주를 뛰어 넘고 있다.


    신세대들에게는 

    BTS는 지구촌의 한 일원인 것을 자각하는데 

    기성세대는 아이돌의 범주로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노래를 부를 수 없을 뿐더러 

    댄스 곡으로 형성된 

    현란한 음악에 

    선뜩 다가 설 수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이와 달리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기성세대에 어필되어 친근감을 더했다면 

    BTS는 이와 조금은 상반 된다.


    그러기에 

    기성세대에게 있어 접근하기에는 

    조금은 낯선 산물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파위를 가진 

    BTS를 가진 우리에게 있어 

    국격을 뛰어넘는 파워는 

    무엇으로 잴 수 없다.


    지금도 우리에게는 

    영어는 시사한 바가 크다.


    그러나 그런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한글을 배우고자 열풍이 일어난다는 

    사실 앞에서 숙연하게  한다.


    이와 더불어 BTS가 가진 

    힘의 중심축을  

    부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청리 시인은 

    우리 역사 중에 광개토대왕을 불러내어 BTS와 접목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 역사관은 

    우리의 숨은 저력을 

    캐어내는 일이 아닌가 싶다.


    중국과 일본의 힘 앞에서 

    뒤로 밀려나 있는 

    우리 역사는 피해의식적인 쪽에서 접근했다면 

    한 때 우리가 주체적으로 

    리더했던 광개토대왕의 광활한 

    대륙의 거대한 ,힘을 느끼게 한다.


    BTS는 그와 같은 힘으로 다가왔고 

    그 면모를 지구촌 아미들에게 

    유감 없이 발휘했다.



    이 시집 발표와 함께 

    아쉬움은 단체 활동이 잠시 중단하고 개별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이다.


    좀더 힘있게 밀려 가면서 

    뒤를 이를 세대들이 부각할 때 

    한 걸음을 물러서는 것이 

    우리들의 바램이기도 하다.



    그러나 BTS가 

    우리 역사의 숨겨진 물꼬를 튼 이상 

    이 지대한 문화의 힘은 

    무엇으로 말할 수 없다고 본다.

    일곱 청년들의

    지난 발자취가 아니라 

    우리 역사에 중심축을 옮겨서 보는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이 시집이 갖는 장점이다.


    이청리 시인이 후기에서 표현 했듯 

    1990년 코리아는 

    외국에서 후진국이자 알려지지 않는 나라에 지나지 않았다.


    외국에서  몇년 지냈던 동안 

    국력의 미약함에 

    안스러움에 젖어 있었는데 

    이젠 BTS가 

    전 세계 아미들에게 끼친 선한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국격의 상징이며

    문화의 부흥기를 맞이한다는 반증이다.


    더더욱 이 시집이 

    영어로 번역이 되어 

    전 세계시장으로 나가 

    아미들과 만난다 한다. 


    중국과 일본이 보여주었던 

    이제까지의 추악한 자화상이 

    다 드러난다고 본다.


    더더욱 

    마리안느와 마가렛 시집이 

    보여주는 소록도의 처한 암울한 일제로부터 한센인들을 격리를 통해서 세상과 단절로 살아야 했던 

    참혹함을 


    먼 이국에서 간호사로 와서 

    반평생을 헌신한 

    두 분의 생이 절절하게 녹아든 

    사랑과 헌신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오랫동안 

    심금을 울려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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