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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기사입력 2022.06.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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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불나면 대피먼저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 시 가연성 건축 자재 사용 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가 진행되는 만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피난을 우선으로 알리는 불나면 대피먼저홍보를 시행 중이다.

     

    화재 발생 시 연기 흡입을 방지하기 위해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외부옥상 등으로 먼저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시 초동 조치와 119 신고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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