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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광양상공인회 "장성호에서 광양 알리기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2.06.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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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양상공인회 지역특산품 홍보캠페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동광양상공인회(비대위원장 김영조) 회원과 가족 60여 명은 지난 618() 광양 알리기와 광양 특산품(광양막걸리, 김부각, 기증떡, 매실청, 매실 쿠키, 매실 빵) 홍보활동을 엘로우 시티 장성호 주차장 부스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홍보 부스는 장성군 농업기술 지원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장성지역 상품 판매 번영회(회장 이장호)의 협조가 있었고 홍보활동이 끝나고 탐방 중에는 장성군 해설사협회장(회장 김재선)의 해설이 있었다.



    장성호 역사와 출렁다리 수변 길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황룡강 소천 TV 유튜브에 광양 특산품 홍보 인터뷰까지 할 수 있어서 광양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장성에서 캠페인 활동은 광양 홍보지와 광양 관광 안내 책자를 나누어주었으며, 특산품 시음과 시식을 할 수 있는 행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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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양상공인회 홍보활동 및 하계 야유회 행사)

     

    특히 광양의 농가에서 생산한 매실. 곶감. 전통 광양막걸리, 김 서식지에서 생산한 김부각. 광양기증떡. 행복한 빵집(대표 임옥천)이 개발한 매실 쿠키와 매실 빵을 시식했으며 인기가 대단했다. 시식자 모두는 광양을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방문자들에게 광양지역 특산품은 전국 택배가 가능하며 단체 주문도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이번 광양지역 특산품 홍보 마케팅을 기획한 김영조 비대위원장은 광양지역 특산물과 광양시가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광양시에도 광양 특산품 상설매장을 설치하여 광양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이 쉽게 광양의 특산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상설매장을 설치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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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광양상공인회 홍보활동 및 하계 야유회 행사)

     

    이날 캠페인을 마친 일행은 장성호 제1 금빛출렁다리, 2 황금출렁다리, 필암서원(하서 김인후)을 방문했고, 김형열 해설사로부터 필암서원의 유래를 듣고, 일부 회원은 필암서원이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홍길동 서원 탐방을 끝으로 동광양상공인회 홍보활동 및 하계 야유회 행사 일정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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