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하는 힘쎈충남

기사입력 2022.07.02 11: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6. 김태흠도지사취임사진..jpg

     

    민선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충남 개막을 안팎에 선언했다.

     

    220만 충남도민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쓸 힘쎈충남이 힘찬 첫 발을 떼면서, 획기적인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하고,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내며, 모두의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를 실현한다.

     

    이날 취임식은 도내 노인, 장애인, 농어업인, 경제인, 다문화가정, 의료인,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비전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등의 축하메시지 낭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김지사는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충남의 높은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여 민선 8기의 출발점에 섰다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바이오2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 집중 육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책 모색 및 탄소중립경제 선도 교통망물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충남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로 쓰고,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도 이끌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구현을 위해선 견고한 사회안

    전망 구축 사회복지망 접근성 강화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어르신 노후 빈곤 예방 및 생산적 복지 실현 초등돌봄체계 확립 돌봄 공공성 강화 장애인경력단절여성탈북민다문화가족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사각지대 없는 의료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며 일하는 복지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자신의 좌우명 사생취의와 행동가치인 선공후사를 꺼내들며 올바른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충남의 해결사로서 충남에 큰 일들을 이루고,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뚝심으로 힘쎈충남을 구현하고,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