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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운영

기사입력 2022.07.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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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운영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학생에게 맞춤형 한글 깨침 교육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문해력 돋움학교’를 운영한다.

    ‘문해력 돋움학교’는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별 특색 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하는 학교로, 노변초 등 15교이다.

    문해력 돋움학교는 ▲한글 해득과 미해득 학생이 협력해서 한글을 익히는 협력 교실 수업, ▲한글 미해득 학생 대상의 방과후 맞춤형 프로그램, ▲여름방학 중 놀이로 배우는 한글 캠프 ▲초등 싹(SSac)시리즈를 활용한 학년(학급) 단위 프로그램, ▲문해력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 ‘문해력 책임교육’을 목표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문해력 돋움학교에 교당 300만원,총 4,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에서 운영한 우수한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에 보급하는 등 문해력 돋움학교의 운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문해력은 글을 읽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으로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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