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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2.07.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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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열탈진·열경련 등과 같은 질환이며, 체온조절이 힘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장시간 고온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등에게 발생하기 쉽다.

     

    온열질환 예방법은 이온음료 등 충분한 수분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금지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 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930일까지 얼음조끼 등 10종의 폭염대응장비를 갖춘 119구급차 5대와 펌뷸런스 4대를 운영으로 선제적 출동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이길하 서장은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낮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논밭 작업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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