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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마산 소재 위험물시설 183개소에 대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은 기상청에서 폭염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상향 발령하는 등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위험물 시설의 유증기 발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서한문을 발송해 화재예방 안전관리수칙 준수 철저를 당부하고, 위험물시설에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 증가와 사고 개연성 관련 내용 지도 ▲관계인 안전사고 방지 교육 철저 당부 ▲유증기의 위험성과 관련된 기술기준 준수 강조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등 근무실태 확인 등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무더운 여름철 위험물 화재예방 수칙을 활용해 시설물에대한 점검을 한 번 더 실시하는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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