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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김철오 총재,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태권도연맹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기사입력 2022.07.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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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김철오 총재)716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연회장에서 장애인 건강과 재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식전 공연에는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품세,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기술을 펼쳤다. 시범단의 동작 하나 하나에 행사장을 가득 채운 내 외빈 모두가 박수와 환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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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오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두 가지 요소를 갖추고자 노력했다. 그 첫째가 대륙연맹과 국가협회 조직구성에 있어서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조직을 갖추는 연맹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두 번째는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의 설립과 그 연구 내용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장애인태권도 연구 과제는 종류와 특징에 따라 연구 스포츠로서의 가치와 선수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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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계 인사로 국기원 원장을 역임한 이승환 국기원 원로회 원장,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 임춘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상임고문, 장용갑 동 연맹부충재, 이택영 서울경찰청 무도연구 지도관,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김중영 세계태권도 9단회 회장, 오웅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무천 국기원 행정부원장, 차상혁 국기권 이사, 김성천 동 연맹 조직 고문, 그리고 16개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 했다

     

    외부인사로는 최재형 국민의 힘 국회의원(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옥성사 주지 월봉 스민, 전해성 에스망메모리리얼파크 회장, 전옥련 다올에프아이티 대표, 김동범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회장, 이종권 서울 종로구 체육회장, 김욱한 세계불교태권도연맹 총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세계 인구 15%에 달하는 약 10억 명의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출범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장재갑 부총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총재 취임식을 비롯한 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전국지부 기 수여식이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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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날 행사 마무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다양화 시키기 위해  그리고 이날 행사 마무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다양화 시키기 위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과 서울시 종로구체육회는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태권도 대회는 물론 다양한 행사에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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