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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안가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

기사입력 2022.08.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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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03-2수난구조인명구조장비함.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진해 명동 등 해안가 일원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낚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이 비치되어 있는 수난인명구조장비 함을 점검하고 파손, 분실된 곳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실시했다.

     

    또한 해안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객 및 낚시 객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해안가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수난인명구조장비의 역할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장비라며 응급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장비인 만큼 사적인 용도로 가져가시거나 훼손하는 일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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