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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미나토 축제

기사입력 2022.08.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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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8월 6일(토) [清水みなと祭り]는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공외교 지역활성화 문화교류를 위한 시미즈 마린페스(일본전통춤)에 시미즈구 각지역 마을대표 및 주민 들과 함께 참가 하면서 우리 마을 지역 대표 (22년도1년간)로서 함께 춤을 추면서 틈새를 이용한 촬영도 하였다.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는 8월 4일의 시미즈항 개항(清水港 開港)기념일에 맞추어 지역활성화를 명확하게 시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제1회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 [당시는 항구축제(港 祭り)]는 1947년(쇼와 22년)에 처음으로 지자체 지역활동으로‘ 마을 살리기, 지역활동을  위한 행사였다고 한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거리를 어떻게든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당시의 선배들이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축제를 시작한 것이였는데 대성공을 하여 꾸준히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 경제 풍습의 교류의 장 이라고 한다.

     

    종전 직후 일본은 하루하루 생활에 쫓기는 사람들이 어두운 얼굴로 거리를 누볐고, 시미즈도 예외 없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황폐해져 있었다고 한다. 한국인이 많았던 시미즈항은 억척스런 한국인의 힘도 많이 작용했을것으로 짐작한다.

     

    시미즈 미나토축제 불꽃놀이(清水みなと祭り花火) 2022년 8월 7일(일)은 올해로 제73회 째를 맞는 불꽃놀이로 매년 30만명의 사람이 방문 하는 지역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경제문화 교류의 장이기도 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 미나토 축제 (清水みなと祭り)마지막 날에 열리는 불꽃축제(花火), 시미즈 항 (清水港)선상위에 떠오르는  두 대의 대선에서 쉴 새 없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 한다.

     

    소리와 빛의 경연의 웅장한 스케일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 매료시킨다고 한다.

     

    2022년 올해에도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도 모집한 창작 불꽃놀이(創作花火)어린이 꿈(子供の夢)불꽃도 매년 인기가 있고 어린이들에게 907점의 응모를 받아서, 그 중에서 5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발사된다고 한다.

     

    약 1만발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 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즈오카현 최고의 불꽃축제(花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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