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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중구 차이나타운 찾아 재활용 분리배출 동참 환경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2.08.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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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공단직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 중구청 직원 20여명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 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시민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을 나누어 주며,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홍보 봉사활동 캠페인은 금년 7월부터 다시 시작하여, 매주 주요일 중구와 연수구의 다세대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수구청, 중구청,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저녁시간에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을 만나 분리배출 동참 홍보를 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분들께서도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공기업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 송도자원회수센터는 환경캠페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회수율 향상 노력을 통해 재활용률이‘20년 68%,‘21년 70%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80%를 목표로 재활용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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